경기도 화성시 반월지구에 조성되는 '신동탄 포레자이' 아파트가 최고 517.33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13일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신동탄 포레자이의 1순위 청약에서 739가구 모집(특별공급 558가구 제외)에 5만1878명의 청약자가 몰렸다. 평균 경쟁률은 70.20대 1로 1순위 당해지역에서 청약이 마무리됐다.
12일인 오늘은 서울 강서구 화곡동 '우장산숲 아이파크' 등이 1순위 청약에 나선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이날 우장산숲 아이파크를 포함해 경기 화성시 반월동 '신동탄 포레 자이', 인천 서구 청라동 '청라국제도시역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 충북 진천군 덕산읍 '충북혁신도시 B3-1 공공임대주택', 제주 서귀포시 동홍동 '제이원 클래시움' 등이 1순
5월 둘째 주엔 전국에서 6700여 가구가 분양시장에 나온다.
◇청약 단지(10곳)
부동산114에 따르면 다음 주 전국에서 총 10개 단지, 6733가구(일반 분양 4571가구)가 공급된다. 서울 강서구 화곡동 '우장산숲 아이파크', 경기 화성시 반월동 '신동탄 포레자이'ㆍ고양시 신원동 '고양삼송 우미 라피아노' 등이 청약 신청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