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디벨로퍼로 역량을 다져온 반도건설이 국내 건설사 중에서는 처음으로 뉴욕 맨해튼 주택 리모델링 사업에 뛰어든다.
반도건설은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뉴욕 미드타운 주상복합 아파트 매매계약'에 따른 잔금 지급을 완료하고 본격 주택 리모델링 사업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뉴욕에서도 최중심지인 맨해튼에서 진행하는 주택 리모델
반도건설은 미국 LA 중심가에 국내 첫 개발사업인 ‘더 보라(The BORA) 3170’ 아파트의 준공과 임대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데 이어, 2차 ‘The BORA 3020’ 프로젝트를 착공했다고 30일 밝혔다.
반도건설에 따르면 앞서 중동 첫 자체 개발사업인 ‘두바이 유보라 타워’에 이어, 진입장벽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미국 주택시장에서 도전해
반도건설이 사업부별 각자 대표중심의 책임경영체제와 대표직속 안전경영본부 승격을 통한 조직강화를 노린 2022년 정기인사를 발표했다.
반도건설은 3일 총괄사장에 박현일 사장을 선임했다. 또 영업부문 대표에 김용철 사장, 시공부문 대표에 이정렬 부사장을 선임해 사업부별 각자 대표체제로 조직을 운영하기로 했다.
사업부별 전문성과 투명성, 시공안전을 강화하기
종합 콘텐츠 기업 아센디오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DONG-AH INSTITUTE OF MEDIA AND ARTS, 이하 DIMA)와 2024년 완공을 목표로 경기도 안성의 DIMA 부지에 약 4만여 평 규모의 ‘스튜디오 콤플렉스(STUDIO COMPLEX)’ 개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전날인 30일 공동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3월 26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주주제안 이사 선임 안건 통과 위한 소액주주운동 시작회사가치ㆍ주주가치 회복 목표로 위임장 대결 및 지분 추가매입 선언
이퓨쳐 소액주주연대(이하 주주연대)가 이사 선임에 관한 주주제안을 실행하고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회사경영에 참여키로 했다. 주주연대는 전략적 투자자(SI)인 명인에듀와 손잡고 이퓨쳐 경영에 참여하기로 결정, 주주
미래에셋그룹이 사업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직개편 및 주요 업무직책자 인사를 단행했다.
20일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WM자산관리 역량 확대와 본사 영업의 리스크 관리 강화에 초점을 두고 조직개편을 진행해 기존 3총괄 15부문에서 2총괄 15부문으로 변경했다.
WM의 경우 WM마케팅본부와 VIP솔루션본부를 WM총괄 직할로 편제하고, 서울
△한진중공업, 주주협의회 보유 출자전환주식 공동매각 추진
△컨버즈, 상장폐지에 대한 이의 신청 제출
△한국자산신탁, 계열사 엠디엠플러스 주요 주주 추가
△에코프로, 1분기 영업익 107억…전년 대비 34.5%↓
△예선테크, 단기차입금 30억 증가
△두산밥캣, 자회사 클락 이큅먼트 미국 공장 생산재개
△인스코비, 100억 규모 26ㆍ27회
척추ㆍ관절 나누리병원이 아랍에미리트(이하 UAE) 두바이에 척추ㆍ관절센터를 열고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나누리병원은 지난 2일 두바이 헬스케어시티에 위치한 에미리트 병원 그룹 산하 에미리트 전문병원(Emirates Specialty Hospital in Dubai Healthcare City)에 ‘ESH-나누리 척추ㆍ관절센터(ESH-NA
박근혜 정부 시절 보수단체 불법 지원, 이른바 ‘화이트리스트’ 의혹으로 기소된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4부(재판장 조용헌 부장판사)는 12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실장에게 1심과 같은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법원은 1심에서 무죄로 판단했던 직권남용권리행사 방해죄를
검찰이 박근혜 정부의 불법 보수단체 지원 의혹으로 기소된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에게 2심에서도 징역 4년을 구형했다.
18일 서울고법 형사4부(조용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해당 사건은 공무원들이 직권을 남용해 국가 작용 전반에 대한 국민의 불신을 초래한 일”이라며 징역 4년형을 구형했다.
함께 기소된 조윤선 전
미래에셋그룹이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미래에셋그룹은 15일 그룹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장기적 관점에서 각사 경영의 독립성을 존중하고 전문가 시대를 열며 IB, 트레이딩 등 주요사업의 보강을 위해서 그룹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대우
◇부사장 승진
△IB2부문 봉원석 △IB3부문 최훈 △
정호성(51)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이 박근혜(67) 전 대통령의 이재만 후보 연설문 작성 의혹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2부(재판장 성창호 부장판사)는 24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 전 대통령에 대한 7차 공판을 열어 정 전 비서관에 대한 증인신문을 진행했다.
이날 정 전 비서관의 증언을 종합하
박근혜(67) 전 대통령이 20대 총선에서 유승민(60) 바른미래당 의원을 떨어뜨리기 위해 대항마로 나선 의원의 연설문을 직접 손보는 등 치밀하게 움직인 정황이 드러났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2부(재판장 성창호 부장판사)는 19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 전 대통령에 대한 2차 공판을 열었다.
이날 검찰 측 증인으로 나온 신동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