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연예대상 후보가 공개됐다.
27일 서울 영등포 여의도에 위치한 KBS 공개홀에서 '2014 KBS 연예대상'이 개최된 가운데 이날 시상식은 신동엽, 유희열, 성시경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신동엽이 세번째 대상후보로 꼽힌 가운데 '대상후보 신동엽을 말하다' 지지자로 MC 딩동이 등장했다.
딩동은 "녹화를 하기전에 프로그램 유의사
“10년 전 연예대상 1회 대상 수상 때보다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좋습니다.”오랜 슬럼프를 극복하며 MC로서 화려한 부활과 명성을 재입증한 순간이다. 참 오랜만에 서는 정상이다. 22일 열린 2012 11회 KBS연예대상에서 1회 대상 수상자였던 신동엽이 10년 만에 다시 대상 트로피를 들어올린 것이다.
대중의 취향과 기호가 급변하고, 대중문화
신동엽이 연예대상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신동엽은 22일 밤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12 KBS 연예대상에서 MC를 보던 중 '안녕하세요'와 '불후의 명곡'으로 대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많은 이들의 예상 속에 수상자로 호명되며 무대에 오른 신동엽은 "90년대에 상을 몇 번 받을 뻔한 적이 있었는데 상을 받으러 안갔었다. 그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