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대통령과 동서지간인 신기옥(78) 아주산업 회장이 중견기업인을 속이고 300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고소당해 검찰 수사 선상에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김석우)는 신 회장에 대한 300억원대 횡령 혐의 사건에 관해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라고 8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신 회장은 이 전 대통령 재임 시기인 2008년
대구은행은 21일 대구 수성구 본점에서 대한적십자사대구지사 남성희 회장과 대한적십자사경북지사 신기옥 회장에게 2011년도 대한적십자사 일반회비와 특별회비 7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매년 대한적십자사의 특별모금운동에 참여해 온 대구은행은 본 회비를 전달하고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특별회원증을 전달받았다.
이 외에도 대한적십자사대구지사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