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전주에서 차로 30여분 가다 보면 소하천을 낀 아담한 시골 마을인 완주군 비봉면 신기마을이 나온다. 마을 초입에 들어서면 소하천변 옆으로 길게 늘어선 꽃밭과 마을 담벼락에 그려진 알록달록한 벽화는 정갈한 작은 시골마을의 모습을 보여준다.
요즘 농번기라 신기마을 주민들이 시간이 없어 소하천변 화단에 잠시 신경을 못 써 군데군데 잡초가 조금 자라고
광주광역시 북부소방서가 소방서에서 멀리 떨어져 긴급출동에 시간이 걸리고 화재에 취약한 자연마을에 대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을 추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소방서는 19일 광주 북구 태령동에 위치한 신기마을에 거주하는 50세대 90여명에게 화재로부터 안전한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소화기 등 기초소방시설을 보급하고 분야별 전문기술을 가진 의용소방대원들의 주택
여수 참문어가 전파를 탔다.
12일 오후 방송된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여수 신기마을 참문어가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소개된 여수의 남해안 참문어는 동해안 문어와 달리 몸집이 작고 단단해 쫄깃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타우린이 34%나 들어 있어 해독작용과 피로회복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참문어는 맛도 천하일품이다. 날 것으로 먹어도 좋지만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