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기관차 관련 부품 기업 6개사가 친환경차 산업 생태계로의 사업재편을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제26차 사업재편계획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한 10개 기업의 사업재편계획을 최종 승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재편의 특징은 국가 경제적 중요도가 큰 주제를 두고 기업의 변신을 꾀하는 '테마형 사업재편' 방식을 최초로 시도됐다는 점이다
“스마트 시티 핵심 서비스, 우리 회사 스마트LBS 기술로 모두 가능합니다.”
이투데이와 만난 이철재 신관산업 대표는 자신감에 찬 목소리로 이 같이 말했다.
최근 신관산업은 지능형 위치기반 맞춤서비스 ‘스마트LBS’ 기술을 개발했다. 스마트LBS는 사물인터넷(IoT) 기술로 개인 스마트폰이나 스마트 태그를 감지해 위치 데이터를 서버로 전송, 이를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