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생명과학(KOLON Life Science)은 28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국제통증학회 2024(IASP 2024)에서 신경병증성 통증 AAV 유전자치료제 후보물질 ‘KLS-2031’의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에 대한 전임상 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했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코오롱생명과학은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 동물모델에서 KLS-2031의 효능을 분석했다. 그...
비보존 관계자는 “VVZ-2471은 오피란제린의 작용기전을 기반으로 확장 발굴된 신약이기 때문에 내부에서는 임상 성공 가능성을 매우 높게 보고 있다”라며 “중추 신경병성 통증 및 급성 통증에 대한 임상 2상을 추가하여 광범위한 경구용 진통제로 적극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보존은 VVZ-2471을 약물중독이나 마약중독 치료제로도 개발 중이다....
국내에서는 신경병성 통증 치료제로, 미국에서는 마약중독 치료제로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VVZ-2471은 이미 국내 임상 1상을 통해 내약성과 안전성을 확인했다. 지난달 국내 임상 2상에 대한 임상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신청했다. VVZ-2471은 경구용 치료제로 비보존제약이 국내 품목허가를 신청한 오피란제린(VVZ-149) 주사제와 보완적으로...
지엘팜텍은 개량신약을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회사로, 천연물 위염치료제, 여드름치료제, 인후염치료제, 신경병성통증치료제 등을 개발했다. 자회사 지엘파마는 경기 안양시에 의약품 생산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더블유사이언스가 지엘팜텍의 경영권을 인수하면서 우 대표의 탄탄한 R&D 경험이 결합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지엘팜텍은 올해 7월...
메디프론은 3월 신경병성 통증에 작용하는 비마약성 진통제 ‘MDR-652’의 임상 1상을 성공한 바 있다.
또 2020년 라이센스아웃을 통해 체외진단 전문기업 퀀타매트릭스와 공동개발하고 있는 치매조기진단키트는 식약처로부터 품목 인증 후 신의료기술등재를 위한 준비를 진행 중이다.
코스닥상장사 메디프론이 신경병성 통증에 작용하는 비마약성 진통제 ‘MDR-652’의 성공적인 임상1상 결과를 확인했다고 13일 밝혔다.
메디프론은 MDR-652의 임상시험기관인 한림대 성심병원과의 주요 임상시험 내용과 임상시험결과보고서(CSR)를 확인했다.
캡사이신 대비 월등히 강력한 TRPV1 효현제인 레지니페라톡신(resiniferatoxin) 기반으로 개발된 MDR-652는...
한편 비보존의 파이프라인에 진행에 대해서는 “신경병성통증과 약물중독 관련 후보물질의 전임상 독성시험이 진행될 예정이고 내년 4분기 임상 1상에 진입을 예상한다”며 “다른 하나는 오피란제린과 같은 기전의 약물로 올해 전임상 독성시험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오피란제린과 추가 진통제 후보물질까지 성공적인 개발이 이루어진다면...
관절염의 경우 주로 노화에 따른 퇴행이 주된 원인인 반면 ‘류머티즘이나 신경병성 관절염’은 관절 주위 조직의 파손과 골 조직의 변화로 인해 관절 상태가 인공관절 수술에 적합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전문의와 상의한 후에 수술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 만약 인공관절수술을 결정했다면 전문의의 숙련도를 따져보고 수술 후 재활운동 등을 할 수 있는...
중요 파이프라인으로는 신경병성통증과 당뇨병, 안구건조증 치료제 등이 있다. 특히 신경병성통증 치료제는 임상 3상이 완료돼 대원제약과 한림제약, LG화학 등에 16억 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보이기도 했다.
지엘팜텍은 상장 이듬해인 2017년 11월과 2018년 1월 두 차례에 걸쳐 지엘파마(옛 크라운제약)의 지분 전량을 인수한다. GMP(의약품 제조...
홍가혜 대신증권 연구원은 “21일 FDA는 SK바이오팜의 뇌전증 치료제 엑스코프리(XCOPRI, 세노바메이트정)에 대한 신약 판매를 승인했고, 향정신성의약품을 관리하는 미국 마약단속국(DEA) 절차에 따라 2020년 2분기 미국 시장 출시 예정”이라며 “향후 전신발작(임상 3상), 신경병성 통증 및 조울증 등으로 적응증 확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밖에 제일약품은 신경병성통증치료제 ‘리리카’, 해열·진통소염제 ‘쎄레브렉스’ 등을 화이자로부터 도입했다.
창립 이래 처음으로 상반기 매출 5000억 원을 돌파한 종근당의 상품매출 비중도 지난해 대비 커졌다. 상품매출은 1961억 원으로 전년 상반기보다 274억 원 늘었다. 같은 기간 상품매출 비중은 37.0%에서 39.2%로 2.2%포인트 증가했다. 대표 도입약인...
비보존은 VVZ-N2-C1을 경구용 신경병성 통증 치료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회사 측은 오피란제린과 마찬가지로 오남용으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마약성 진통제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오피란제린에서 파생되어 나오는 신규 기전의 연구 개발을 통해 전세계 진통제 시장에서 확고한 위치를 확보해 나갈 것”이라며...
지엘팜텍이 오는 4월부터 신경병성통증치료제 '프레가발린 서방정'을 국내 출시한다. 프레가발린 서방정은 블록버스터 신경병증성 통증치료제 리리카(성분명 프레가발린)의 복용편의성을 개선한 제품으로 지난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27일 회사측에 따르면 지엘팜텍의 ‘카발린CR정’과 크라운제약에서 상호가 변경된 지엘파마의...
지엘팜텍이 내년 1분기 신경병성통증치료제(GLA5PR)를 국내에 출시할 전망이다. 회사 측은 건강보험 등재 등을 거쳐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4개 제약사와 함께 시장 개척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이르면 내년 1분기부터 관련 매출이 실적에 반영돼 적자 탈출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회사 관계자는 3일 "현재 GLA5PR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약품...
해당 신규 약물 표적은 다양한 적응증에 활용될 수 있는 플랫폼 타깃으로 뉴라클제네틱스는 이를 이용해 퇴행성 뇌신경 질환과 만성 신경병성 통증 등에 효과적인 유전자 치료제들을 개발할 전망이다.
뉴라클제네틱스 관계자는 “이번 투자계약을 통해 확보된 자금으로 AAV 유전자치료제와 관련된 원천 기술들을 개발함과 동시에 최적화된 질환 별 유전자치료제...
지엘팜텍이 내년 1분기 신경병성통증치료제(GLA5PR)를 출시할 전망이다. 연내 미국 식품의약처(FDA)와 임상시험 관련 사전미팅도 진행한다. 내년 국내외 성공적인 시장 진입과 기술수출을 목표로 개발 역량을 집중한다는 구상이다.
-주요 사업부와 핵심 기술력은.
“주로 제제기술을 바탕으로 개량 신약을 개발한다. 직원 29명 중 23명이 연구·개발 담당일 정도로...
지엘팜텍(20.64%)은 신경병성통증 치료제 개발이 가시화되면서 주가가 뛰었다. 이 회사의 신경병성통증 치료제는 현재 임상 3상 중후반 단계로, 4분기 이내에 임상 환자 모집을 완료한 뒤 내년 초 결과를 얻을 예정이다. 이후 식약처 허가를 받는데 통상 5~6개월이 소요되는 점을 고려하면, 상업화는 내년 하반기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회사 관계자는...
지엘팜텍의 신경병성통증 임상시험기관수가 늘며 속도를 내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8일 오후 1시 37분 현재 지엘팜텍은 전일대비 10.57% 상승한 319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지엘팜텍이 신경병성통증 치료제의 임상시험기관 수가 총 35곳에서 기존보다 12곳이 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치료제는 현재 임상 3상 중후반 단계로, 4분기 이내에 임상...
[종목돋보기] 지엘팜텍이 3상을 진행중인 신경병성통증 치료제(GLA5PR)의 임상시험기관수를 늘리며 속도를 내고 있다.
지엘팜텍은 신경병성통증 치료제의 임상시험기관수를 23곳으로 시작, 12곳 늘려 현재 35곳에서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신경병성통증 치료제의 임상3상은 중반 이상 진행되며, 계획대로 단계를 밟고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