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하누곰탕이 18일 충북혜능보육원에서 100% 순수 한우로 달인 건강 보양식인 곰탕 300인분을 비롯해 김치 240kg, 백미100kg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송옥순)를 통해 충북혜능보육원에 기탁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하누곰탕 프랜차이즈의 첫 시작인 청주에서 사업을 영위할 수 있었던 혜택을 그 지역의 소외계층에 돌려주며 사회 환원의
캐나다에서 곰이 사람을 잡아 먹는 일이 엽기적인 일이 발생했다.
지난 3일 캐나다 현지 언론들은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의 외딴 집에 사는 70대 노파가 인근에 서식하는 흑곰에서 잡아먹힌 것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캐나다 환경관리 당국은 밴쿠버에서 북서쪽으로 250㎞ 떨어진 릴루엣의 산지 가옥에 사는 이 노파가 지난 6월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