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원 맹하경 씨는 시어머니를 모시고 스마트폰을 구입하러 갔다가 황당한 경험을 했다. 시어머니는 3만원대 요금제를 쓰고 있었지만, 대리점 직원이 두배가 넘는 6만원대 요금제 가입을 권했기 때문이다. 비싼 요금제를 쓰면 공시보조금과 유통점 자체 지원금을 더 많이 주기 때문에 기기 할부금과 합해서 매달 빠져나가는 돈은 4000~6000원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아이폰6 예약판매 시점이 1일 앞으로 다가운 가운데 이동통신사들이 다양한 혜택들을 쏟아냈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24일 오후 3시부터 온·오프라인을 통한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에 대한 예약판매를 시작함과 동시에 다양한 고객 혜택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액세서리 가격 대폭 낮춰 = SK텔레콤은 내달 28일까지 아이폰6와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