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시관에는 전북 김제와 경북 상주 실증단지 입주기업 중 시설원예용 보광등(LED) 개발업체 쉘파스페이스, 양봉 자동화 시스템 생산업체 대성 등 2개 업체가 참여해 올해 연말까지 제품 전시를 한다.
방문객은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상설 전시관의 기업 및 제품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방문객의 연령, 국가, 직업 등의 정보는 향후 해외시장 진출의...
특히 그는 시설원예연구소 관계자들에게 딸기의 배지 재활용과 소독 방법, 고온기 상추 양액 관리 기술 등 고설베드 활용 상추재배에 필요한 연구개발 수행을 당부했다.
딸기 재배 3년 차이자, 올해 처음 상추 사이짓기를 시도한 논산 자담딸기농장 강영재 대표는 "7월 상순 집중호우 시기 침수 피해가 있었지만, 고설베드 덕분에 빠르게 복구해 상추를...
연말까지 기후위기에 대응한 중장기 원예농산물 수급 안정 대책 마련 집중호우가 끝나고 바로 전국에 폭염이 지속하고 있다. 배추, 무, 당근, 양배추 등 엽근채소류는 고온다습한 환경에 취약하다. 특히 올해는 장기간의 강우로 채소류가 과습한 상황에서 기온이 급격하게 상승하면 무름병 등 병해충의 급속한 확산이 우려된다.
이에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3일 식품 업계에 따르면 스마트팜은 정보통신기술(ICT), 빅데이터·인공지능(AI), 로봇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해 농축산물이나 원예작물을 생산하는 선진 영농 시스템이다. 생육 환경을 원격·자동으로 적정하게 유지·관리할 수 있기에 안정적 생산이 가능하다. 이로 인해 애초 스마트팜 기술은 농작물 생산 환경이 척박한 중동, 아프리카 등을 겨냥했다. 그러다 지구...
대상은 탄소중립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제로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설원예농가에 온실가스감축 설비를 준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설비는‘농업분야 온실가스감축 설비지원사업’을 통해 지원했다.
온실가스감축 설비 준공이 완료된 농가는 전남 고흥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달향 주식회사’, 경남 창원 소재의 ‘샬롬농장’, 충남 부여의 ‘토마투농장’ 등 총...
16일 헤아림봉사단 60여 명과 유지영 사업지원부문 부사장, 장경민 마케팅부문 부사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충남 논산시의 수박 원예시설에서 수해로 피해를 본 시설의 정리 등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전일에는 강필규 경영기획부문 부사장, 남궁관철 농업보험부문 부사장 등 봉사단 60여 명이 충남 부여군을 방문하여 폭우로 손해를 입은...
송 장관의 이번 방문은 해당 지역의 피해가 큰 농가를 위로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이뤄졌다.
한편 농식품부는 손해평가 인력 1800여명을 투입해 신속하게 손해평가를 추진 중이다. 원예시설의 경우 조사율은 99%다. 피해농가가 보험금 선지급을 신청하는 경우 추정 보험금의 50%를 빠르면 18일부터 우선 지급할 예정이다.
최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원예시설 농가에 대한 추정보험금이 18일부터 우선 지급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집중호우 피해 농가 중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한 농가가 보험금을 빠르게 지급 받을 수 있도록 손해평가를 긴급 지원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농식품부는 호우 피해지역에 손해평가 인력 1800여 명(예비인력 1000명 별도)을 배치해 신고 3일 이내...
서 대표는 "신속하게 피해현황을 파악하고 피해 농업인들이 영농활동에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손보는 이번 호우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해 △보험료 납입유예 및 보험계약대출 이자 납입 유예 △조사인력 사고현장 우선투입 및 신속한 피해조사 실시 △원예시설 보험금 가지급 제도 안내 등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송 장관은 호우·태풍 등 여름철 재해에 대비해 국민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수리시설, 원예·축산시설 등 분야별 점검·보완조치에도 만전을 당부했다.
그는 또 "인구감소, 고령화, 기후변화 등으로 인한 농업·농촌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해 나감에 있어 군수협의회와 긴밀히 소통할 것을 약속한다"며 "지역농정을 이끌고 있는 군수들이...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의 283개 도서관을 대상으로 △도서관 예산 증가 비율 △장서의 충실성 △관장의 전문성 △공간·시설 혁신 △지역사회 협력 △독서문화진흥 우수사례 등 12개 항목과 전문가 평가, 운영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우수 시·군 10곳과 우수도서관 12곳을 최종 선정했다.
시는 공공도서관별 특성화 주제를 선정해 주제에 걸맞은 다양한 독서·문화...
양측은 정책 관련 정보, 경험 및 전문 지식을 교환하기 위한 새로운 약정을 체결하여 교통 분야에서 양자 협력을 강화하고, 우즈베키스탄에서 지능형 교통 시스템을 비롯한 교통시설과 여타 교통 관련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직접적인 교류를 촉진할 의사를 표명하였다.
양측은 고속전기여객열차가 우즈베키스탄의 교통 시스템을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비점오염저감시설 본격 가동(석간)
△야생멧돼지 아프리카 돼지열병 대응관리개선 방안 마련
△제40차 가습기살균제피해구제위원회 개최
△‘2024년 녹조중점관리방안’ 수립
△막힌 빗물받이, ‘안전신문고’로 신고하세요
△녹조발생 대비 야적퇴비 특별점검 추진
△5월의 멸종위기종으로 ‘올빼미’선정
△유엔 플라스틱 오염 대응 협약 제4차 정부...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의 과수 만개 시기 예측 결과에 따르면 배 주산지인 울산, 전남 나주, 경북 상주는 4월 둘째 주 기준 대부분 꽃이 활짝 핀 것으로 나타났다. 배보다 다소 늦게 꽃이 피는 사과는 경남 거창, 대구 군위, 충북 충주 등 주산지를 중심으로 4월 셋째 주 무렵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꽃이 피면서 농가는 과수화상병 등 질병 대비책을 세워야...
960㎡의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을 운영하면서 딸기와 방울토마토 등을 실증 재배하고, 농촌진흥청 원예특작과학원에서 연구한 멜론, 수박 수경재배 기술을 실증하기도 했다.
지난해 말 완공한 디지털 농업 기반의 아열대 작물 과학영농시설에선 애플망고와 바나나, 만감류 등을 실증해 생육 데이터를 수집하고 지역 환경에 맞는 소득작목을 선발, 재배 매뉴얼을...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기후변화에 대비한 안정적인 생산기반 조성을 위해 생산성이 크게 향상된 스마트 과수원이 확대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냉해·태풍·폭염 등 3대 재해에도 안정적인 과수 생산을 확보하기 위해 현재 사과 재배면적의 1~15% 수준에 불과한 재해예방시설 보급률을 2030년까지 30%로...
국제 원예박람회 한국관, 국가관 전시부문 금상 수상
△한우, 한류를 타고 홍콩으로
△질소저감사료 명칭 사용기준 마련
△농식품부, 사료업계에 축산농가 경영부담 완화 협조 당부
△취약분야 집중 관리로 구제역 비발생 유지
△농식품부, 햄·소시지 등 육가공품 가격 안정 당부
2일(화)
△농식품부 장관 08:00 물가관계 장관회의(서울) 10:00 국무회의(서울)...
시는 319곳(308개 지방자치단체와 11개 교육청) 공공도서관의 소장자료, 시설과 설비, 이용과 이용자 등 6개 영역 25개 항목에 대한 지난해 운영 실적에서 총 602만1903권의 대출 권수를 기록해 1위에 올랐다. 시의 도서 대출권수는 2위 성남시(433만7612권)보다 39% 많고 인구가 가장 많은 수원시(358만2819권, 5위)보다는 68%나 많았다.
전국 성인 2명 중 1명은 1년에 책 1권도 읽지...
여기에는 사과 신규 산지 육성, 더위‧병해충 등에 강한 고품질‧다수확 차세대 과원 특화단지 구축, 재해예방시설 조기 확충, 스마트팜 확산을 통한 시설원예 생산 안정 등이 포함된다.
농식품부는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으로 유통비용 절감도 추진한다. 연내 5000억 원을 투입해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 활성화 및 스마트 APC 중심으로 산지 유통 규모화를 추진한다....
송 장관은 이날 대구 군위 배 생산단지와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센터를 방문해 생육관리 상황과 개화기 저온피해 대응 현황을 점검했다.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생물계절 예측 모델 분석에 따르면 올해 사과와 배, 복숭아의 꽃이 피는 시기는 평년보다 최대 10일 이상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신고 배의 꽃이 만개하는 시기는 울산 4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