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ETC: 라니티딘 수혜, 공동 판매를 통한 매출 확대, 2) 수출 증가: 네스프 바이오시밀러 일본 발매 시작, 시벡스트로 처방 확대로 수출 성장 기대체질개선을 위한 노력: 1) 자체개발 제품 매출 확대, 2) 공동판매를 통한 시너지 효과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149,000원으로 2.1% 상향 조정삼성증권 서근희
삼성바이오로직스CMO도 좋고, 시밀러도...
국내 기업이 개발한 신약으로는 LG생명과학의 팩티브(2003년), 동아에스티의 시벡스트로(2014년), SK케미칼의 앱스틸라(2016년), SK바이오팜의 수노시(솔리암페톨, 2019년)에 이은 5번째 승인 획득이다. 특히 SK바이오팜은 기술수출 없이 직접 글로벌 임상 3상까지 추진해서 승인까지 획득한 첫 사례라 더 의미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SK바이오팜은 미국법인인...
대표적으로 2009년 종근당의 벨로라닙을 기술 이전한 자프겐과 동아에스티의 시벡스트로를 기술 이전한 트라이어스사를 예로 들었다.
선 연구원은 신약개발 기업들의 실적이 전무하기 때문에 이에 의한 밸류에이션이 불가해 결국 기술에 기반을 둔 옥석 가리기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옥석을 판가름할 방법으로 △R&D가 실적개선으로 이어지는 기업...
동아에스티는 국신 신약 4개(자이데나, 시벡스트로정, 시벡스트로주, 슈가논)를 개발한 기업으로 매년 매출액 대비 10%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자하면서 경쟁력을 확장하고 있다. 올해는 ‘글로벌 신약으로 도약하는 리딩컴퍼니’를 목표로 세우고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동아에스티, 당뇨병치료제 등 파이프라인 임상 순항
동아에스티는 신규기전...
라이선스 아웃한 슈퍼항생제 시벡스트로는 폐렴에 대한 글로벌 임상3상 완료했고 만성신부전환자의 빈혈치료제 바이오시밀러 DA-3880은 일본 허가 신청을 끝냈다.
이와함께 당뇨병치료제 슈가논은 인도 발매가 완료됐고 러시아와 브라질 임상이 완료돼 허가와 발매 신청을 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슈가논을 대동맥판막석회화증치료제로 개발 위해...
다만 미국 진출이 국산 신약의 상업적 성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지금까지 FDA 허가를 받은 국산 신약은 LG화학의 ‘팩티브’와 동아에스티의 ‘시벡스트로’, SK케미칼의 ‘앱스틸라’ 등이 있지만 모두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했다. 대신 2016년 셀트리온의 ‘인플렉트라’를 시작으로 바이오시밀러 중심으로 미국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미국 임상2상, 과민성방광염치료제 'DA-8010'은 국내 임상2상을 각각 진행하며 순항 중이다. 기술 수출된 슈퍼항생제 '시벡스트로'는 폐렴에 대한 글로벌 임상3상을 마쳤으며, 만성신부전환자의 빈혈치료제 바이오시밀러 'DA-3880'은 일본 허가 신청 완료했다. 인도와 러시아, 브라질에서 임상을 마친 슈가논은 올해 허가·발매를 신청할 예정이다.
이어 “슈퍼항생제 시벡스트로는 하반기부터 폐렴 환자를 대상으로 처방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올해 연간 로열티 수익을 80억~100억 원으로 추정해 하반기부터 이익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구 연구원은 “상반기 중 슈가논을 러시아와 인도에 발매할 계획이며 2분기 DA-3880(네스프 시밀러) 유럽 3상 개시 및 일본 출시를...
2007년 기술수출해 미국, 유럽에서 판매되는 수퍼항생제 DA-7128(시벡스트로)은 적응증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미국 머크가 급성 세균성 피부연조직 감염 적응증으로 일본에서 허가 승인 및 약가를 취득했으며 폐렴 적응증 추가 위한 글로벌 임상 3상 시험을 완료했다. 국내에 슈가논이라는 제품명으로 출시된 당뇨병치료제 DA-1229는 중국, 인도, 브라질...
2007년 기술수출한 항생제 ‘시벡스트로’는 미국과 유럽에서 허가가 완료돼 글로벌 제약사인 미국 머크가 판매하고 있으며, 현재는 폐렴 적응증 추가를 위한 글로벌 임상 3상이 진행되고 있다. 국내에 ‘슈가논’이란 제품명으로 출시된 당뇨병치료제 ‘DA-1229’는 중국과 인도, 브라질 등 제약사에 기술수출했다. 2014년에는 일본 산와화학연구소(SKK)에...
그는 연구ㆍ개발(R&D)을 총괄하면서 천연물 신약 '스티렌'과 '모티리톤', 발기부전 치료제 '자이데나',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시벡스트로' 등 동아에스티의 신약 개발을 진두 지휘했다.
제노포커스는 현재 인체 질병 상태와 가장 유사한 염증성 장 질환 환견을 통한 추가 유효성 평가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전임상 연구를 통해 SOD 효소 신약을 개발해...
동아에스티는 MSD를 통해 자체개발한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시벡스트로’를 미국·유럽 등에서 허가받은 바 있다.
민 대표는 “이달비의 취지에 부합되는 정상적인 영업을 통해 국내 고혈압 환자들에 도움이 되는 치료 옵션을 제공해 국내 고혈압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달부터 건강보험 급여에 등재된 이달비는...
SK케미칼의 ‘선플라’, 동화약품의 ‘밀리칸’, CJ헬스케어의 ‘슈도박신’, JW중외제약의 ‘제피드’, 삼성제약의 ‘리아백스’, 동아에스티의 ‘시벡스트로’ 등은 지난해 생산실적이 없었다. 허가를 취하한 슈도박신과 밀리칸을 제외한 4개 제품은 사실상 허가받은 이후 개점휴업 상태인 셈이다. 동화약품이 2015년 허가받은 항생제 '자보란테'도 지난해...
국산신약 최초로 미국 관문 통과 후 국내 허가를 받은 동아에스티의 ‘시벡스트로’가 시판승인 2년이 지났는데도 판매되지 않고 있다. 회사 측은 “주력 타깃 시장인 폐렴 적응증을 획득한 이후 발매 계획이다”라는 입장이다. 국내 발매를 고려할 당시 경쟁약물의 특허가 만료되며 경쟁심화로 시장성이 떨어진데다 예상보다 낮은 약가를 받으며 수익성도...
전문의약품 사업을 담당하는 동아에스티의 경우 최근 들어 슈퍼박테리아항생제 ‘시벡스트로’와 당뇨약 ‘슈가논’ 등 2개의 신약을 배출했다. 천연물신약 ‘스티렌’과 ‘모티리톤’,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를 포함해 자체개발신약이 5개로 늘었다.
지난해 말에는 지난 1932년 회사 창립 이후 최대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성사시키기도 했다....
동아에스티가 미국에 기술수출해 FDA 허가를 받은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시벡스트로’는 매출액의 5~7%를 판매 로열티로 받는다.
앱스틸라는 전임상 단계에서 수출한 이후 수많은 난관을 뚫고 선진 의약품 시장에서 상업화 단계에 도달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주목받을만한 성과로 평가된다.
글로벌리서치업체 데이터모니터에 따르면 2014년 기준 전 세계 A형 혈우병...
동아에스티가 개발한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시벡스트로’도 해외 파트너 교체로 변수가 기대감이 커진 상황이다. 동아에스티는 지난 2007년 시벡스트로 개발 단계에서 미국 제약사 트리어스 테라퓨틱스에 기술 수출했다. 이후 항생제 전문 제약사 큐비스트가 트리어스를 인수했고 지난 2014년 국산신약으로는 두 번째로 미국 FDA 허가를 받았다.
그러나 지난해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