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2시간제 조기 안착을 위해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이 업무 협의체를 구성했다.
12일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은 서울고용노동청에서 ‘중소기업 노동시간단축 업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업무협약을 맺었다.
올해부터 주 52시간제가 적용되는 50~299인
2019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 & CSR 필름페스티벌이 1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고용노동부 장관상 '꿈꾸는 사회 부문'을 수상한 빅이슈코리아, '평등한 사회 부문'을 수상한 대웅제약, '활기찬 사회 부문'을 수상한 CJ대한통운 관계자 와 시상자로 나선 시민석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땅의 끝에서 모두 다시 만나면~. 우리는 또다시 둥글게 뭉게구름 되리라~."
19일 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회관 그랜드볼룸에서 가수 박혜경의 노래 '뭉게구름'이 어린이들의 목소리로 울려펴졌다.
이투데이미디어와 산업통상자원부 공동주최로 열린 '2019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 & CSR 필름페스티벌' 행사에서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모인
기업의 사회가치 경영과 기업시민 의식 제고를 함께 고민하는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CSR 필름페스티벌’이 1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그랜드볼룸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7년간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을 주관하며 사회적 책임 활동에 대한 중요성을 널리 알려온 이투데이는 올해부터 사회문제 인식 확산과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자 ‘함께하는 기업
지난해 발생한 산업재해의 80%가 50인 미만 사업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재해 건수는 전년보다 전반적으로 개선된 가운데 질병재해자 수는 3.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2015년도 산업재해 발생현황을 집계한 결과, 재해율과 사고사망만인율 등 산업재해 지표가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재해율은 근로자 100명
고용노동부는 해빙기 대형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2일부터 3월 11일까지 전국 건설현장 800여곳을 대상으로 집중 감독을 벌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감독은 굴착·ㆍ교량ㆍ터널공사 등 건설기계를 많이 사용하는 대형 현장, 동절기 동안 장기간 작업중지 후 공사를 재개한 현장 등 해빙기 사고 위험이 큰 현장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고용부는 감독 결과 법위반
앞으로 50인 미만 도매업이나 숙박ㆍ음식점 근로자들은 산업안전ㆍ보건교육을 받아야 한다. 또 이동식 크레인과 고소작업대에 대한 주기적인 안전검사가 의무화된다.
고용노동부는 이같은 내용의 ‘산업안전보건법 시행령ㆍ시행규칙 개정안’이 11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우선 서비스업 사업장 근로자의 안전ㆍ보건 교육 적용 대상이 확대된다. 5인
고용노동부는 중앙행정기관·자치단체 등 1만1000여개 공공기관·단체의 비정규직 1만4854명이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된다고 3일 밝혔다. 또 상반기 전환계획을 세웠음에도 단 한명도 전환하지 않은 기관·단체는 모두 16개로 나타났다.
시민석 고용부 공공노사정책관은 이날 과천정부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공공부문 비정규직 2012년 상반기에 1만4000여명이 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