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배우이자 극작가 와다 슈가 코로나19로 사망했다.
24일 와다 슈가 소속된 연극단 ‘밤의 나무’는 공식 SNS를 통해 “와다 슈가 지난 23일 코로나바이러스로 사망했다”라고 밝혔다. 향년 81세.
관계자에 따르면 장례식과 영결식은 따로 진행되지 않으며 가족을 중심으로 간소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일본에서 유명인이 코로나
일본 배우 오카에 쿠미코가 코로나19로 인한 폐렴으로 사망했다.
23일 일본 주요 매체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오카에 쿠미코가 이날 오전 사망했다. 향년 63세.
오카에 쿠미코는 지난 3일 발열 증세를 느꼈고 6일 병원에 입원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중환자실에서 이어갔지만 결국 폐렴 등 증세가 악화되며 사망
[오늘의 라디오] 2020년 3월 31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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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트럼프, '뉴욕 봉쇄' 발언 철회 “‘미국 내 여행 자제’로 불안감 키워”
- 김은주 씨 (미국 뉴욕 교민)
전 세계에 공유된 ‘한국형 방역모델’…접촉 줄이는 패러다임 전환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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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기 컨트리 가수 조 디피(Joe Diffie)가 사망했다. 향년 61세.
지난 29일(현지시간) 조 디피의 유족은 "조 디피가 지난 2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눈을 감았다는 사실을 알린다"라고 발표했다. 조 디피는 이날 코로나19에 따른 합병증으로 인해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숨을 거둔 것으로 확인됐다.
조 디피는 1990년대
◇장미인애 비판, 생계지원금에 "화가 치민다"
장미인애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부에서 "'4인 가족 100만 원' 생계지원금 결정 전망"이라는 제목의 기사 캡처 글과 함께 정부의 이 같은 결정을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 장미인애는 "짜증스럽다 정말. 돈이 어디 있어 우리나라에. 우리나라 땅도 어디에 줬지? 국민을 살리는 정부 맞나요? 저
일본의 유명 코미디언 시무라 켄이 사망했다. 향년 70세.
30일 일본 매체에 따르면 시무라 켄은 지난 17일부터 발열, 호흡곤란 등 증상이 나타났으며 2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도쿄 내 병원에 입원한 뒤 치료를 받았으나 29일 결국 사망했다.
시무라 켄은 70세의 고령임에도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