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가 4년 넘게 맡아온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이달 말 물러난다. 신임 대표이사에는 스테판 드블레즈(Stéphane Deblaise) 르노그룹 선행 프로젝트 및 크로스 카 라인 프로그램 디렉터가 부임한다.
2017년 11월 르노삼성 CEO로 취임한 도미닉 시뇨라 대표이사는 4년여의 임기 동안 대내외적 위기 상황 속에서 서바이벌 플랜의...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 대표이사는 “이번 결정으로 르노삼성은 더욱 폭넓은 친환경 차량 라인업을 가지고 국내 소비자들을 만날 수 있게 됐다”라며 “특히 르노그룹과 길리홀딩그룹 양사 협력의 중심에 르노삼성이 자리하게 된 것은 글로벌 파트너십 관점에서 르노삼성의 역할과 책임이 더욱 커졌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급변하고 있는 글로벌...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 사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르노삼성의 높은 품질 경쟁력과 상품성을 바탕으로 유럽 소비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2022년에도 내수와 글로벌 시장에서 XM3가 소비자들에게 많은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상품성 강화와 품질 안정화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카 페이먼트' 전용 메뉴 차에서 사전 결제 전국 1000여 곳 CU 편의점에서 메뉴선택 가능9월부터 이용률 증가해 11월 현재 24% 이용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 시뇨라)는 올해부터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인-카 페이먼트'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17일 CU 편의점 전용 메뉴를 선보였다.
르노삼성의 인-카 페이먼트(ICP) 시스템은 이른바...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 사장은 “대내외적인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변함없이 이어온 르노삼성자동차만의 엄격한 품질 관리가 유럽 시장에서 XM3가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얻게 된 이유일 것”이라며 “XM3가 부산 공장의 차세대 수출 주력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수출 상승세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은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이날 조인식에서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 사장과 박종규 노동조합 위원장이 합의안에 서명했다.
르노삼성 노사는 이날 서명한 합의서를 통해 노사 및 노ㆍ노간 갈등을 해소하고 화합으로 서로를 존중하는 새로운 노사문화 구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신규 물량 확보가 미래 생존과 고용안정을 위해 필수적 과제임을 공동으로 인식하며...
부산공장의 가동이 재개되는 21일부터 노사 간 임단협 교섭이 속도를 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지난달 XM3 출시 미디어 간담회에서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차 사장은 "(XM3) 물량을 제대로 공급하고 부산 공장의 미래를 지켜나가려면 임단협은 중요한 이슈"라며 "평화롭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노사 관계가 정립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 사장은 “XM3는 르노삼성자동차가 현재 진행 중인 서바이벌 플랜의 성공적 완수를 위한 핵심 모델”이라며, “XM3가 뛰어난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가지고 유럽 시장에 안정적으로 공급을 이어갈 수 있다면 부산공장의 생산 물량 회복과 임직원들의 고용 안정에도 크게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부산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 CEO, 박형준 부산시장, 김남진 투어스태프 대표 등 일부 관계자만 참석해 약식으로 진행했다.
르노삼성은 ‘투어지’의 모빌리티 비즈니스 플랫폼 설계와 운영 컨설팅을 제공하고, 부산시 및 부산도시공사와 협력해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트위지 거점과 충전 인프라를 제공하는데 기여했다.
또한...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 사장은 담화문을 내고 “지금 시기를 놓치면 우리 차를 보여줄 기회를 놓치게 되고, 미래는 더욱 불투명해질 것”이라며 “과거라면 한 번의 기회가 더 있었겠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단기적인 이익보다 눈앞에 닥친 현실의 문제를 직면해야 할 때”라고 호소했다.
르노삼성자동차 도미닉 시뇨라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22일 르노삼성은 도미닉 대표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진행 중인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도미닉 대표는 챌린지 참여를 위해 경기도 용인시에 자리한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 내 직장...
이날 행사는 도미닉 시뇨라 사장, 김태준 영업마케팅본부장 등 30여 명이 스튜디오에 참석해 화상 회의로 접속한 전국 영업 현장 인력을 대형 스크린으로 만나는 형태로 진행됐다. 비대면 온라인 행사의 장점을 활용해 현장의 궁금증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함께 운영됐다.
도미닉 시뇨라 사장은 이 자리에서 “회사의 미래는 영업마케팅본부에 달려 있고 판매 목표...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이 희망퇴직을 선택한 임직원의 희생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남은 임직원에게는 수익성 개선을 위해 '서바이벌 플랜'을 완수하자고 독려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시뇨라 사장은 전날 사내 게시판에 "회사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우리의 많은 동료가 희생(희망퇴직)을 선택했다"라며 "그분들께 진심 어린 존경을...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이 임직원에게 편지를 보내 회사의 절박한 경영 상황을 호소했다. 취임 후 처음으로 '구조조정'을 언급했는데, 노조는 희망퇴직을 신청하게 하려는 압박이라고 비판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시뇨라 사장은 설 명절 전 임직원 자택으로 편지를 보내 “지난해 한 해 동안에만 회사가 보유한 2000억 원가량의 현금이 소진됐다”...
도미니크 시뇨라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이 임직원들에게 보낸 편지로 회사의 절박한 상황을 호소했다. 희망퇴직에 이어 구조조정의 필요성을 처음으로 언급했다.
16일 르노삼성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시뇨라 사장은 설 명절 전 임직원 자택으로 보낸 편지에서 "지난해 한 해 동안에만 회사가 보유한 2000억 원 가량의 현금이 소진됐다"며 "뼈를...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 사장은 “새해를 맞아 유럽을 비롯한 세계시장으로 향하는 ‘메이드 인 부산’ XM3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새로운 희망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XM3 수출 물량 확대를 위해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가는 등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3일 부산 시민공원 야외주차장에서 진행된 기증식에는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차 사장과 박종규 노조 위원장을 비롯해 홍정기 환경부 차관, 변성완 부산광역시장 권한대행, 신정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조정희 부산시민단체협의회 상임공동대표, 박인호 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 상임 대표 등이 참석했다.
르노삼성이 기부한 르노 트위지 100대, SM3 Z.E. 10대...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이 한국 시장을 떠나고 싶지 않다며 이를 위해선 노조와 관계를 잘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시뇨라 사장은 11일 경기 가평에서 열린 '뉴 QM6' 미디어 시승행사에서 취재진을 만나 "논쟁이 지속된 시기가 있었지만, 르노삼성차는 한국 시장에 남아 있고 싶다"라며 "그건 르노삼성 모든 임직원에게도...
르노삼성자동차가 내년 10월까지 부산역 광장에 있는 부산 유라시아플랫폼의 ‘동백상회’에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를 전시한다고 9일 밝혔다. 유라시아플랫폼은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대륙횡단 철도의 출발점을 상징한다.
이곳에 자리한 동백상회는 부산시가 온ㆍ오프라인 연계 쇼핑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고자 마련한 부산 우수제품 전시관으로 이달 문을 열었다....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차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침체한 지역 경제와 시민 사회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고자 노사가 뜻을 합쳐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모두 힘을 합쳐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 나가길 바라며 앞으로도 르노삼성차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