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선 순진한 척 하면서 뒤에선 지저분한 짓 했나”“대중과 팬 그리고 이미지에 대한 배신이다”…비난과 여론의 생매장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베스타의 여사제(Vestal Virgin)가 순결의 맹세를 저버려 생매장으로 죽임을 당하듯 말이다. 지난 11월10일 트위터에 오른 한 장의 사진은 한 여성의 순결과 처녀성을 부정하는 불결의 증표로 작용했다. 최소한
최근 불거진 승리 스캔들에 멤버들이 입을 열었다.
빅뱅 지드래곤은 25일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지디 프렌즈 라이브(GD FRIENDS LIVE)’를 진행하며 빅뱅 멤버 태양, 대성과 함께 승리의 근황을 전했다.
지드래곤은 최근 불거진 악의적 스캔들로 논란이 됐던 승리의 근황에 “승리는 잘 지내고 있다. 지금 일본에서 촬영 중이다”라고 말했다.
빅뱅 멤버 승리와 스캔들이 불거지자 일본계 모델 쿠보안나에게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쿠보안나는 일본 출신 모델로 2011년 소니샤이버샷과 에드윈의 광고 모델로 세간에 얼굴을 알렸다. 현재는 홍콩으로 건너가 모델과 가수 활동을 병행하고 있으며 한때 성룡의 아들 팡쭈민과 교제하며 화제를 몰기도 했다.
특히 한국에서 1999년에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한
아이돌 그룹 빅뱅 멤버 승리의 스캔들 보도에 대해 일부 팬들이 합성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13일 일본 주간지 ‘프라이데이’는 침대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누워있는 승리의 모습이 담긴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승리와 함께 밤을 보냈다고 주장하는 여성의 증언과 함께 이 잡지에 실렸다. 팬들은 이번 보도에 큰 충격을 받았지만 정작 소속사인 YG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