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파크 오픈과 동시에 로컬 팝업 존에 선보인 부산 초량온당과 전북 부안 슬지제빵소는 연일 오픈런과 함께 수백 팀 이상 대기줄을 세우며 화제를 이끌었다.
이달 스위트파크 로컬 팝업 존에는 크로와상 등 페이스트리 디저트를 전문으로 하는 부산의 퍼프 베이커리에 이어 모찌빵의 원조인 부산 베이크백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한편 신세계백화점은...
서울 성수동의 프레첼 맛집 ‘브라우터’와 압구정의 추로스 전문점 ‘미뉴트빠삐용’도 백화점 최초로 입점했다.
이 밖에도 신세계는 새로운 저트를 소개하기 위해 팝업 스토어 전용 존도 마련했다. 부산 빵집 ‘초량온당’과 전북 부안의 찐빵 전문점 ‘슬지제빵소’ 등이 스위트 파크 오픈과 동시에 팝업 스토어를 연다.
이번에 출시된 삼거리호빵은 전북 부안에 있는 찐빵 맛집인 슬지제빵소와 협업해 개발한 옛날식 호빵이다. 슬지제빵소는 22년 동안 우리 밀과 질 좋은 지역 농산물로 찐빵을 만들어온 지역 맛집이다. 고전 메뉴로 여겨지는 찐빵을 트렌디하게 해석해 찐빵 베이커리 카페로 거듭나며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롯데제과는 슬지제빵소의 노하우를 담아 우리 밀과 전분을...
젊은 층을 겨냥한 찐빵을 개발한 청년농업인 김슬지 슬지제빵소 대표가 9일 '9월의 농촌융복합산업인'으로 선정됐다.
2015년 전북 부안군에서 슬지제빵소를 연 김 대표는 '2대(代)가 함께하는 바른 먹거리 기업'을 목표로 젊은 층도 즐길 수 있는 간식 개발에 주력했다. 그는 젊은 층에 다가가기 위해 질 좋은 국산 농산물을 사용해 오색 찐빵, 크림치즈 찐빵 등을...
전북 부안에서 슬지제빵소를 운영하는 김 대표는 “현재는 공장에서 일일 평균 2000개의 찐빵을 생산하고 있는데 일일 7000~8000개까지 만들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슬지제빵소의 찐빵은 공영홈쇼핑과 홈앤쇼핑에 납품하고 있다.
그는 “더 열심히 살라고 준 상인 것 같다” 며 ”지역 농산물을 재료로 찐빵을 만든다는 자부심을...
모범 소상공인 부문에서는 슬지제빵소 김갑철 대표가 우리 농산물로 만든 특허받은 찐빵을 수출하는 등 우리 농산물의 가치를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육성 공로자 부문에서는 전국장례협동조합연합회 송장우 회장이 한국 상조업계의 건전한 발전을 이끌고 소상공인의 복리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석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유공단체 부문에서는...
24일 홈앤쇼핑에 따르면 24일 쿡시 쌀국수를 시작으로 △참매실 새벽김치(24일) △찰보리 호두과자(25일) △어나더 등심스테이크(25일) △오올 드립커피(26일) △슬지제빵소 오색찐빵(26일) 등 6개 일사천리 상품 방송이 진행된다.
인천 지역에서 선정된 쿡시 쌀국수는 국내산 쌀을 사용해 62시간 숙성한 쫄깃하고 부드러운 면발이 특징이다. 기름에 튀기지 않고 건조시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