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18인치 슬라이더블 OLED’은 평소 뒷좌석 천장에 화면이 말린 상태로 숨겨져 있다가 사용자가 원할 때 아래로 펼쳐져 차량 안에서도 대화면으로 영화 감상, 뉴스 시청, 화상회의 등을 할 수 있다.
하이엔드 IT용 LCD 패널도 소개한다. IPS(광시야각) 기술이 적용된 ‘모니터용 27인치 IPS Black’은 넓은 시야각, 뛰어난 색 표현력을 갖췄으며...
삼성디스플레이는 크래프톤의 신작 시뮬레이션 게임 인조이에 두 번 접는 멀티 폴더블 제품을 비롯해 슬라이더블, 롤러블 디스플레이, 스마트 스피커 등 13종의 혁신 제품이 등장한다고 29일 밝혔다.
화면을 S자로 두 번 접을 수 있는 ‘플렉스S’, 안으로 두 번 접을 수 있는 플렉스G를 비롯해 12.4형 ‘롤러블 플렉스’, 화면을 양방향으로 확장할 수 있는 17.3형...
이밖에 다른 기업들도 ‘롤러블(슬라이더블)폰’ 등 ‘플렉서블폰’ 출시를 예고했다.
김종기 산업연구원(KIET) 실장은 “최초의 스마트폰의 화면은 매우 작은 크기로, 소비자들은 큰 화면, 고화질에 대한 욕구가 있었는데 폴더블폰이 그걸 해낸 것”이라며 “이같은 소비자들의 수요는 여전하고 기술도 잘 따라오고 있기 때문에 (기존 바형 스마트폰에서)...
내달 12일까지 '뉴스뮤지엄 을지로점'에서 무료 전시슬라이더블 OLED 등 삼성디스플레이의 미래 기술도 함께 전시
삼성디스플레이가 삼성전자, 인텔코리아와 함께 '갤럭시북4 시리즈'의 인공지능(AI) 경험을 강조하는 미디어 아트 전시 '터치 더 리얼(Touch The Real)'에 참여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7일부터 서울 중구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뉴스 뮤지엄...
LG디스플레이는 세계 최대 크기의 차량용 디스플레이인 ‘57인치 필러투필러(P2P) LCD’와 현존 슬라이더블 패널 중 가장 큰 ‘32인치 슬라이더블 OLED’를 최초로 공개했다. 57인치 필러투필러 LCD는 초대형 화면이 운전석부터 조수석까지 대시보드를 가로지르는 형태다. 탑승자에게 새로운 이동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는 평가로 ‘CES 2024 혁신상’을 받았다.
LG디스플레이는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인 'CES 2024'에서 세계 최대 크기의 차량용 디스플레이인 ‘57인치 필러투필러(P2P) LCD’와 현존 슬라이더블 패널 중 가장 큰 ‘32인치 슬라이더블 OLED’를 최초로 공개했다.
먼저 LG디스플레이는 SDV를 위한 초대형 차량용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대거 선보였다....
이외에도 삼성디스플레이는 △패널이 두루마리 휴지처럼 말렸다가 풀려 5배까지 확장 가능한 '롤러블 플렉스'(Rollable Flex) △폴더블과 슬라이더블 두 가지 기술을 결합한 '플렉스 하이브리드'(Flex Hybrid) 등 차세대 폴더블 솔루션을 선보인다.
LG디스플레이는 투명 OLED로 맞불을 놓는다.
LG디스플레이가 세계에서 유일하게 양산 중인 투명 OLED는 스스로...
모니터 크기 OLED에 폴더블과 슬라이더블을 동시에 적용하는 등 여러 신기술도 발표한다. 확장현실(XR) 시장을 겨냥한 '마이크로 디스플레이'도 만나볼 수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제품은 '인앤아웃 플립'(In&Out Flip)이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플립폰형 폴더블에 안팎으로 360도 접을 수 있는 '인앤아웃 폴더블' 기술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하나의...
뒷좌석 엔터테인먼트(RSE)용 ‘17인치 폴더블 OLED’와 천장에 설치하는 ‘18인치 슬라이더블 OLED’는 사용자가 필요할 때만 화면을 펼쳐 사용할 수 있어 탑승 공간을 넓게 활용할 수 있다.
독자기술인‘ 차량용 사운드 솔루션’은 얇은 필름 형태다. 일반 자동차 스피커 대비 무게는 30%, 두께는 10%에 불과하다. 디스플레이, 천장, 바닥 등 곳곳에...
모니터 크기 OLED에 폴더블과 슬라이더블 기술을 동시에 적용, 사용자 경험을 혁신할 다양한 신기술도 쏟아낸다. 확장현실(XR) 시장을 겨냥해 초고해상도를 구현한 '마이크로 디스플레이'도 만나볼 수 있다.
LG디스플레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노스홀과 웨스트홀에 메인 부스 및 차량용 디스플레이 전용 부스를 각각 마련해 OLED 전략제품을 총망라한다....
또 슬라이더블 및 폴더블 OLED를 차량 뒷좌석에 적용해 탑승객의 필요에 따라 화면을 펼쳐 사용하는 등 차량 내 한정된 공간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솔루션도 함께 선보인다.
LG디스플레이 김병구 오토사업그룹장(전무)은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최적의 차량용 디스플레이 솔루션으로 세계 1등의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뒷좌석에서 리어시트엔터테인멘트(RSE)로 활용할 수 있는 세로 축이 5배 이상 확장되는 롤러블, 양옆으로 화면이 확장되는 슬라이더블 등 제품들도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 자회사 하만은 5일 독일 뮌헨에 위치한 하만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IAA에 참석한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익스피리언스'를 개최한다....
이날 LG디스플레이는 칼레니우스 의장 등 메르세데스-벤츠 경영진에게 ‘34인치 초대형 P-OLED’와 ‘차량용 18인치 슬라이더블 OLED’, ‘투명 OLED’, ‘12.3인치 무안경3D 계기판’, ‘시야각 제어 기술’(SPM) 등 개발 중인 차세대 차량용 OLED 및 하이엔드 LCD 신기술을 대거 소개했다.
LG디스플레이는 차량용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탠덤 OLED와 하이엔드 LCD를...
삼성디스플레이는 12.4형 '롤러블 플렉스' 제품을 비롯해 화면을 양방향으로 확장할 수 있는 17.3형 '플렉스 슬라이더블 듀엣', 'S'자·'G'자로 접히는 멀티 폴더블, 올해 처음으로 출시된 77형 'QD-OLED' 제품 등을 전시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학술대회가 열리는 벡스코 앞 야외 광장에서 게임을 즐기며 'QD-OLED' 화질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도...
삼성디스플레이는 12.4형 '롤러블 플렉스' 제품을 비롯해 화면을 양방향으로 확장할 수 있는 17.3형 '플렉스 슬라이더블 듀엣', 'S'자·'G'자로 접히는 멀티 폴더블, 올해 처음으로 출시된 77형 'QD-OLED' 제품 등을 전시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학술대회가 열리는 벡스코 앞 야외 광장에서 게임을 즐기며 'QD-OLED' 화질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도...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 전시회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의 삶으로 가는 여정의 큰 발걸음'이라는 주제로 롤러블, 슬라이더블, 디지털 콕핏(Digital Cockpit)용 벤더블 기능이 탑재된 디스플레이 등 혁신 제품들을 대거 선보였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색 체험으로 '닥터 OLED의 이상한 실험실'을 오픈해 OLED의 방수성, 가벼움, 내구성 등 기술력을 뽐내며...
LG디스플레이는 초대형ㆍ투명ㆍ슬라이더블 OLED 등 혁신 기술로 프리미엄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LG디스플레이는 다양한 전략으로 중소형 OLED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했다. 노트북 등에 탑재되는 중형 OLED의 경우 월 6만 장 수준으로 생산능력을 대폭 키울 예정이다.
애플(아이폰15)과 삼성전자(83형 OLED TV)의 신제품 효과도 더해질 것으로...
기존 폴더블 및 슬라이더블 폼팩터(외형)의 경우 확장성이 최대 2~3배이지만, 롤러블은 두루마리 휴지처럼 O자 형태 축에 디스플레이가 말렸다 풀렸다 할 수 있게 구현해 한계를 극복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안팎으로 모두 접을 수 있어 360도로 동작하는, 새로운 폴더블폰 콘셉트의 ‘플렉스 인앤아웃’도 선보였다. 안으로만 접을 수 있는 ‘인폴딩’ 폼팩터는...
기존 폴더블 및 슬라이더블 폼팩터(외형)의 경우 확장성이 최대 2~3배이지만, 롤러블은 두루마리 휴지처럼 O자 형태 축에 디스플레이가 말렸다 풀렸다 할 수 있게 구현해 한계를 극복했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들고 다니기 힘든 대형 사이즈의 디스플레이를 롤러블로 구현해 휴대성을 끌어올린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2일 삼성디스플레이에 따르면 향후 주력할 혁신 기술은 폴더블·슬라이더블 디스플레이, 정보기술(IT)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등 크게 네 가지다.
폴더블·슬라이더블 디스플레이는 현재 한번 접는 폴더블 제품에서 진일보한 신규 폼팩터(외형)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