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을 준비하고 있는 넥슨이 상반기 모바일 라인업을 대거 추가하며 시장 강화에 나서고 있다.
넥슨은 12일 서울 서초구 넥슨아레나에서 ‘넥슨 스페셜 데이’ 행사를 열고 올해 상반기에 선보일 모바일 게임 라인업을 공개했다.
김현 넥슨 부사장은 “넥슨은 게임 사업이 좋은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넥슨이 준
넥슨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9806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9% 성장했다고 12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5296억 원으로 8% 증가했으며 이 중 해외 매출은 1조7939억 원을 차지해 71%를 차지했다.
넥슨은 PC온라인 대표작들의 장기 흥행에 따라 해외 매출 비중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해외매출비중은 2016년 59%, 2017
넥슨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스피릿위시’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넥슨은 전날 오후 3시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 다운로드를 실시한 바 있다.
스피릿위시는 ‘낡은 삼포’의 소유권을 두고 펼쳐지는 포욜라와 칼레바 왕국 간 분쟁 속에서 의문의 사건을 해결해 가는 영웅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