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핑크 유닛 초봄(박초롱, 윤보미)이 내달 단독 팬 미팅을 개최한다.
12일 소속사 초이크리에이티브랩은 "10월 5일 오후 2시와 7시 등 2회차에 걸쳐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에이핑크 초봄 2024 팬 미팅 투어 '매치 인 서울'(MATCH IN SEOUL)을 개최한다"며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팬 미팅은 에이핑크 초
밴드 자우림의 김윤아가 뇌신경마비로 인한 후유증을 고백했다.
23일 유튜브 채널 ‘세바시 강연’에는 ‘자유롭게 꿈꾸고 치열하게 고민하고 마음껏 사랑하라’라는 제목으로 김윤아의 강연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김윤아는 “저는 긴장을 내려놓는 일을 정말 못한다. 근육과 관절들이 막 서로 항상 이렇게 당기고 있고, 잘 때도 이완이 잘 안 된다”며 “그래서 자고
그룹 카라가 7월 컴백을 알렸다.
소속사 알비더블유(RBW) 측은 18일 "카라가 다음 달 신곡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카라의 컴백은 2022년 11월 발매된 데뷔 15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무브 어게인(MOVE AGAIN)’ 이후 약 1년 8개월 만이다. 박규리, 한승연, 니콜, 강지영, 허영지로 구성된 다섯 멤버는 'MOVE AGAIN'을 통해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의 신보가 미국 빌보드 차트 상위권을 휩쓸었다.
9일(한국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4월 13일 자)에 따르면 제이홉이 지난달 29일 발매한 스페셜 앨범 ‘호프 온 더 스트리트 VOL.1’(HOPE ON THE STREET VOL.1)은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5위로 진입했다.
앞
그룹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스페셜 앨범을 발매한다.
19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제이홉은 3월 29일 오후 1시 국내외 음원 플랫폼에 스페셜 앨범 ‘호프 온더 스트리트 VOL.1’을 공개한다. 앨범에는 총 6곡이 수록됐다.
제이홉은 이번 스페셜 앨범과 동명의 다큐멘터리 시리즈도 기획했다. ‘춤’이라는 같은 소재를 공유하는 음악과 영상을 동시에 제작
그룹 카라 멤버들이 고(故) 구하라의 생일을 축하했다.
3일 한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지영, 한승연, 박규리를 비롯해 故 구하라의 모습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이 담겼다. 함께 카라로 활동하던 시절의 모습이다.
강지영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구하라의 생일을 축하
그룹 카라의 멤버 박규리가 일본에서 만난 사생팬에 분노했다.
1일 박규리는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편의점에 왔는데 저 사람들이 계속 쫓아온다”라며 사생팬들로 인한 피해를 호소했다.
박규리는 “호텔 밑에서부터 계속 쫓아온다”라고 말하며 그들을 향해 “쫓아오지 마라”라고 큰 소리로 외쳤다. 박규리는 그들이 전날 다른 멤버 허영지의 뒤를 쫓기도 했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세이브 미(Save ME)’ 뮤직비디오 조회 수가 7억을 돌파해 저력을 과시했다.
‘세이브 미’ 뮤직비디오 조회 수는 2월 20일 오후 8시 12분께 7억을 넘어섰다.
‘세이브 미’는 2016년 5월 발매된 BTS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Young Forever’의 수록곡으로, BTS의 감성적인 보컬과 서정적인 멜로디의 조화
메리츠증권은 21일 에스엠에 대해 이수만 총괄에 의한 사유화 의혹으로 피어 대비 디스카운트를 받아 왔던 멀티플은 인수 주체들의 경영 정상화 의지와 함께 해소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0만5000원에서 12만5000원으로 19.05%(2만 원) 상향 조정했다. 지난 6일 목표가를 16.67% 상향한 데 이어 약 2주 만이다.
그룹 카라가 데뷔 15주년을 맞아 일본 팬미팅을 여는 가운데, 전석 매진으로 식지 않은 인기를 증명했다.
28일 카라의 소속사 RBW에 따르면 오는 2월 23일 일본 오사카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카라 15주년 팬미팅 2023 ~무브 어게인(MOVE AGAIN)~’이 전석 매진됐다.
이번 팬미팅은 2015년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15 카밀리아 페
그룹 세븐틴이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으로 신기록을 작성했다.
3일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발매된 ‘Face the Sun’의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이 206만7769장으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발매된 앨범 가운데 초동 판매량 최고 기록이다.
이로써 세븐틴은
유진투자증권은 17일 에스엠에 대해 오프라인 활동 시작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9만7000원에서 10만 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유진투자증권 이현지 연구원은 “에스엠의 1분기 매출액은 1694억 원, 영업이익은 192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크게 웃돌았다”며 “여러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더라도 컨센서스를 웃도는 호실적을 기록
대형스타들의 기지개에 대중음악계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등 본격적인 일상 회복이 시작되면서 인기 가수들이 잇따라 컴백에 나서, 가요계도 활기를 찾고 있는 것. 그룹 방탄소년단(BTS), 싸이, 임영웅 등 막대한 팬덤을 확보한 스타들이 속속 새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을 펼친다.
6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그룹 방탄소년단은
그룹 에이핑크가 2월 컴백을 확정했다.
22일 에이핑크의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에이핑크가 다음 달 14일 스페셜 앨범 '호른(HORN)'을 발표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라고 밝혔다. 미니 9집 ‘룩(LOOK)’ 발매 후 1년 10개월 만의 컴백이다.
앞서 21일 소속사는 공식 SNS를 통해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 바 있
걸그룹 에이핑크가 손나은을 제외한 5인조로 다음 달 스페셜 앨범 활동을 진행한다.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 SNS를 통해 “갑작스러운 스케줄 조정 불발로 이번 2월 스페셜 앨범의 재킷 및 뮤직비디오를 제외한 모든 에이핑크 활동은 초롱, 보미, 은지, 남주, 하영 등 5인 멤버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IST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가수 이효리가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 멤버들과 무대를 펼친다.
음악 시상식 ‘202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2021 Mnet ASIAN MUSIC AWARDS)’ 측은 6일 “호스트 이효리와 ‘스우파’ 8개 크루의 모든 멤버들이 함께 합동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효리와 ‘스우파’ 멤버들은 ‘다같이 신나게 춤추자! 우리만의 무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미니 8집 ‘Your Choice’로 쿼드러플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다.
18일 발매된 세븐틴의 미니 8집 ‘Your Choice’(유어 초이스)가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발매 4일 만에 앨범 판매량 114만 장을
LG유플러스가 가상현실 서비스 ‘U+VR’를 타 통신사 고객에게도 무료 개방한다.
LG유플러스는 가상현실 서비스 U+VR을 무료 개방하고, 아이돌그룹 ‘엑소(EXO)’의 온라인 전시관 ‘XR 갤러리(Gallery)’를 15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U+VR은 2100여 편의 가상현실 콘텐츠를 보유한 앱이다. 기존에는 LG유플러스 고객만 이용할 수 있었으나
K팝 대표 아이돌 그룹이 6월 잇따라 컴백한다. 강력한 글로벌 팬덤을 거느리고, 화제성 높은 이들의 컴백 소식에 초여름에 접어드는 가요계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9인조 보이그룹 엑소는 일부 멤버의 입대로 ‘군백기’를 보내고 있지만, 컴백과 함께 그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7일 발매된 엑소의 스페셜 앨범 ‘돈트 파이트 더 필링’은 선주문 수량 1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빅히트엔터가 높은 시장기대치에 부응하는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증권가에서는 아티스트 파워에 플랫폼 영향력이 더해져 가파른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빅히트는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17% 증가한 3123억 원, 영업이익은 122% 늘어난 525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기훈 하나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