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유홀딩스가 K푸드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첫 사업으로 스위트몬스터와 협약을 체결하고 동남아시아 시장 공동 진출에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스위트몬스터는 독창적인 캐릭터 지식재산권(IP) 사업을 펼치고 있다. 캐릭터 라이선싱, 멀티미디어 콘텐츠, 상품 유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사업 초기부터 해외시장을 공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노션 월드와이드는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인 ‘스위트몬스터’와 마케팅 및 라이선싱 대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스위트몬스터는 ‘Life is bitter, Enjoy Sweet(인생은 써요, 달콤함을 즐기세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초콜릿 쿠키 △레몬 △팝콘 △쿠키 △케이크 등 다양한 디저트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이를 통해 캐릭터와
연말을 맞아 편의점업계에서는 컬래버레이션 마케팅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컬래버 상품은 충성 고객을 확보할 수 있어 마케팅에 적극 활용되는 추세다. 특히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없는 제품인데다, 한시적으로 제공돼 소비자들의 소장 욕구도 자극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세븐일레븐은 ‘무민’ 캐릭터를 활용해 더블월 글라스 6종과 글라스 데코용 무민 행거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국내 외식 브랜드의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8월 4일부터 7일까지 태국 방콕 BITEC에서 개최되는 ‘2016 태국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와 aT는 매년 국내 외식기업의 해외 프랜차이즈 박람회 참가를 지원해 오고 있으며, 아시아 뿐만 아니라 유럽, 미국 등 신규시장 개척을 위해
CJ푸드빌이 현재 운영 중인 인천국제공항 식음료 매장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동반성장 첫 사례를 만들었다고 22일 밝혔다.
CJ푸드빌은 인천국제공항 식음료사업권자로 선정된 후, 여객터미널 1층 10번 출구 인근의 입국장에 32㎡(9.8평)의 소규모 매장 팝업스토어를 우선적으로 중소기업이 운영할 수 있게 한다는 내부방침을 세웠다. 첫 사업자
인천공항 식음료매장이 7년 만의 대대적인 리뉴얼을 마치고 새로워진 모습으로 여객들을 맞이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7일 푸드코트 2개소 등의 오픈을 마지막으로 여객터미널 면세구역 내 모든 식음료 매장이 리뉴얼 공사를 끝마쳤다고 밝혔다.
인천공항 식음료매장은 지난 3월부터 신규 사업자를 맞아 순차적으로 공사를 진행해왔으며, 면세구역은 전면 완료, 일반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