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프리, 음식을 통한 가족 간의 존중 내용을 담은 ‘EATERS’ 팀 수상
대상그룹이 주관한 제3회 대학생 스마트폰영화제 ‘DAESANG E.T.F.F.(Eat & Travel Film Festival)’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영화제는 세계 각국의 대학생들이 서로의 나라를 여행하고 단편 영화를 제작하며 대상그룹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존중’을 경험하는 문화교류 활동이다....
영화관에서 집중력을 가지고 여러 사람과 함께 본다는 체험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에요.”
박찬욱 감독은 영화 외에도 스마트폰을 이용해 촬영한 단편 영화 '일장춘몽'을 지난 2월 공개했고, 영국 TV채널 BBC one에서 방영한 6부작 드라마 ‘리틀 드러머 걸’(2018)을 연출하기도 했다.
박 감독 역시 이를 언급하며 “저 자신도 유튜브에서 즐기도록 하는...
전 세계 유명 영화 감독들이 삼성전자의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단편영화를 촬영, 제작하는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다.
삼성전자는 전 세계 유명 영화감독들과 협업해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영화를 제작 공개하고, 이를 통해 갤럭시 사용자들이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영감을 주자는 취지에서 'Filmed #withGalaxy' 캠페인을 시작했다.
11일...
뉴욕 필름 페스티벌에서는 영화감독 6명이 각각 LG V30로 촬영한 단편영화를 공개했다. 이들은 △스마트폰 최초로 탑재된 F1.6 조리개 값과 글라스 소재 렌즈 △다양한 색감으로 영화 장르의 느낌을 전달하는 ‘시네 이펙트(Cine Effect)’△흔들리지 않고 클로즈업할 수 있는 ‘포인트줌(Point Zoom)’△가장자리만 어둡게 해 강조하는 ‘비네트(Vignette)...
특히 뮤직비디오를 스마트폰에서 가장 잘 즐길 수 있도록 세로로 촬영됐다.
20일 서울 강남구 청담 시네시티에서는 ‘LG G6 18:9 세로 영화제’가 열린다. LG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영화 ‘하모니’를 연출한 강대규 감독을 비롯해, 석민우, 맹관표 등 개성 넘치는 영화 감독들이 LG G6로 촬영한 단편 영화를 공개한다.
가족애를 잔잔하게 그린 강대규 감독의...
‘벌레’는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가 지난 3월 7, 8일 이틀에 걸쳐 서울 부암동, 신문로일대와 인천 답동로 등지에서 촬영한 스마트폰 단편 영화. 삼성 갤럭시 노트2로 촬영된 스마트폰영화 ‘벌레’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가수의 꿈을 이룬 나르샤의 자전적인 이야기로 복고적인 화면과 톡톡 튀는 상상력, 나르샤의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감성이 담긴...
이와 함께 청소년 경쟁 부문도 신설해 스마트폰과 친숙한 청소년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단편영화 경쟁부문 출품 접수 기간은 내달 1일부터 28일까지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영화감독과 아마추어 참가자들이 함께 영화를 만드는 멘토스쿨에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와 배우 유인영이 참여한다.
해외 배우, 감독들이 참여하는 스마트폰영화 글로벌 제작...
특히 박 감독은 친동생 박찬경 감독과 함께 연출한 스마트폰영화 ‘파란만장’(2010)으로 지난해 베를린영화제단편영화부문 황금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심사위원들은 지난 12일 마감된 경쟁부문 출품작 심사를 맡는다. 총 출품작 598편(일반 부문 350편, 전문 부문 248편)을 대상으로 한 심사위원들의 예심은 20일부터 시작됐고, 예심을 통과한 본선 진출작은...
KT 스마트폰 필름 프로젝트인 ‘파란만장’은 박찬욱-박찬경 감독의 단편영화로서 전 장면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고 촬영효과와 영상기법 면에서 기존 영화를 뛰어넘는 영상미를 보인 작품이며 이와 함께 새롭고 독특한 마케팅 캠페인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파란만장’은 6월 세계 3대 영화제인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황금곰상을 수상한데 이어 9월에는 스파이크...
올해 처음으로 열린 스마트폰단편영화제 '폰필름페스티벌'에는 순수 휴대폰으로만 촬영한 5분짜리 영화 10편이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무거운 촬영장비와 수십명의 스테프 대신 홀홀단신 휴대폰을 들고 촬영한 1인감독들의 남다른 도전은 영화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스마트폰은 HD급 고화질 촬영이 가능하고 다양한 촬영도구를...
전주국제영화제(JIFF) 조직위원회는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단편영화 공모전인 `JIFF 폰 필름 페스티벌'을 신설하고 28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페스티벌은 최근 급속히 확대되는 휴대전화를 이용한 영화제작 방식을 탐색하고 휴대전화로 촬영한 영화의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기획됐다.
대상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찍은 5분...
금곰상을 수상한 박찬욱ㆍ박찬경 감독의 '파란만장'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찍은 단편영화로, 3대 국제영화제에서 수상해 더욱 눈길이 간다. 낚시를 하러 간 한 남자에게 이생과 현생을 넘나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30분짜리 판타지다.
주로 장편 영화를 찍어온 박찬욱 감독과 설치 미술에 몰두해온 그의 동생 박찬경 감독이 함께 만든 작품이어서 제작 전부터...
오는 2월10일부터 20일까지 11일 동안 열릴 베를린영화제에서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만추’를 비롯해 9편의 한국영화가 공식 초청됐다.
박찬욱 박찬경 형제 감독이 스마트폰으로 찍은 '파란만장'과 양효주 감독의 '부서진 밤'은 공식 단편경쟁 부문에 진출했다. 류승완 감독 '부당거래'와 전규환 감독 '댄스타운', 김수현 감독 '창피해'는 파노라마부문에...
박찬욱·찬경 형제 감독이 함께 연출하고 스마트폰으로 촬영돼 화제를 모은 단편영화 ‘파란만장’이 다음달 10일 개막하는 제61회 베를린국제영화제단편경쟁 섹션에 초청됐다.
18일 영화제 홈페이지에 따르면 ‘파란만장’은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선재상을 받은 양효주 감독의 ‘부서진 밤’과 함께 단편경쟁 섹션 초청작으로 이름을 올렸다.
‘파란만장’은...
특히, 국내 모바일 서비스를 선도하고 있는 다음은 모바일을 통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을 생중계하고 주요 단편영화 6편을 무료 상영함으로써 본격 모바일 영화제 시대를 연다는 방침이다. 이처럼 영화제에 출품된 영화를 모바일로 무료 상영하는 것은 세계 최초로 직접 현장을 찾지 못한 영화인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다음측은 기대했다.
이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