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 규모, 담배·간편식·음료 등 1000여종 상품 판매60대 딥러닝 AI 카메라, 고객 행동 인식통합형 무게감지센서로 진열 효율 높여
“이걸 그냥 들고 나오면 된다고? 결제가 된 거야? 그냥 가면되나”
5일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역 인근에 있는 GS25 편의점 입구를 나서는 사람들마다 입에서 “결제가 됐네. 편하다. 신기하다”는 말이 연신 나왔다
BGF리테일이 판교에 위치한 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에서 지난 27일 순수 국내 중소기업 기술로 만든 한국형 안심스마트점포 테스트베드 개소식을 열고 K-리테일테크 발전을 위해 적극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조폐공사 등 정부기관과 편의점, IT·핀테크 등 민간기업이 ‘인공지능기반 안심스마트점포 확산을
어느 영역보다 변화의 속도가 빠른 편의점 업계가 최근에는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무인편의점 경쟁을 벌이고 있다. 매장 안전도와 편의성을 높임으로써 점주들의 부담을 낮추는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기 때문이다.
27일 CU편의점을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과 함께 국내 무인리테일 보안산업 활성화를 위해 KISA 나주본원에 테크프렌
BGF리테일이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과 함께 국내 무인리테일 보안산업 활성화를 위해 KISA 나주본원에 테크프렌들리CU 안심스마트점포를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BGF리테일과 KISA는 9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순수 국내 기술을 기반으로 한 완전 무인점포 실증환경 구축 및 완전 무인점포의 보안 모델 개발에 힘을 모아왔다.
이번에 문을 연 테크
S-OIL(에쓰오일)은 이마트24와 전략적 제휴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주유소 맞춤형 스마트편의점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협약식에는 안종범 에쓰오일 수석부사장(마케팅 총괄)과 김장욱 이마트24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주유소 맞춤형 스마트편의점은 7평 정도의 작은 공간에 적용 가능한 편의점 모델로 더 많은 주유소에 도입할 수 있
편의점 업계에서 디지털 기술의 상용화를 통한 플랫폼 혁신을 꾀하려는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 편의점 점주에게는 고도화된 운영 시스템을 제공하고, 고객에게는 디지털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시도다. '아마존고'를 본뜬 매장을 테스트하는 한편 무인 자판기도 속속 도입하고 있다.
높아지는 인건비 부담에 본격적인 무인화 점포 추진에 앞서 테스트 점포로 활용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카카오와 손잡고 스마트 편의점인 ‘세븐일레븐 시그니처’에 ‘카카오톡 지갑 QR’을 업계 최초로 도입하며 출입 인증 수단을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세븐일레븐 시그니처는 2017년 5월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선보인 미래형 스마트 편의점이다. 출입인증단말기, 인공지능 결제로봇 브니(VENY) 등 각종 IT 기술이 집약돼 있는 무인 편의점
편의점의 무인화 바람이 거세다. 최근 2년 사이 늘어난 스마트 편의점 수가 700개를 넘어서면서여 하루에 한 개꼴로 오픈한 것으로 추산된다.
무인 편의점은 최저 임금 확대와 출점 절벽 위기에 빠진 편의점의 최적의 대안이다. 더욱이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소비 습관과 유통 방식이 비대면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어 편의점업계의 무인점포 전략은 가속화할 것으로
에쓰오일 주유소가 이마트 편의점을 품었다.
에쓰오일은 1일 신세계그룹 편의점인 이마트24와 함께 주유소 부지에 최적화된 스마트편의점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주유소 맞춤형 스마트편의점은 일반 편의점 절반 크기인 23㎡ 정도의 여유 공간만 있으면 설치할 수 있다. 주유 고객이 선호하는 상품 위주로 판매해 주유소 수익성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KT가 무인 편의점을 만드는 등 전국 철도역사 내 상업 시설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한다.
KT는 코레일유통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코레일유통 본사에서 무인 편의점 도입 등 전국 철도 역사 내 상업 시설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양 사는 이번 협약으로 철도역사 상업시설에 첨단 ICT 기술을 접목해 효율적인 매장 운영과 혁신
물건을 계산하기 위해 줄을 설 필요가 없다. 매장에서 물건을 들고 나오면 앱을 통해 자동으로 결제가 된다. 첨단 리테일테크를 적용해 입장부터 결제까지 논스톱으로 이뤄지는 '미래형 편의점' 출점에 속도가 붙고 있다.
BGF리테일은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에 ‘테크 프렌들리(Tech Friendly) CU’ 1호점인 CU삼성바이오에피스점을 오픈했다고 28일 밝혔
CU가 ‘미래형 편의점'을 현실화했다.
BGF리테일은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에 ‘테크 프렌들리(Tech Friendly) CU’ 1호점인 CU삼성바이오에피스점을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테크 프렌들리 CU'는 국내 리테일 시장에 최적화된 첨단 기술을 적용해 고객 친화적인 쇼핑 환경을 제공하는 스마트 편의점을 지향한다.
BGF리테일은 테크 프렌들리
GS리테일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GS타워에서 KT와 ‘디지털물류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GS리테일이 보유한 온ㆍ오프라인 물류데이터와 KT 인공지능(이하 AI) 물류최적화 플랫폼을 통한 물류운송 최적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GS리테일은 "AI, 빅데이터, IT 플랫폼 등을 활용해 물류데이터를
편의점 세븐일레븐의 미래형 스마트 편의점 모델인 ‘세븐일레븐 시그니처’가 3년 만에 본격 로드샵 시대를 맞이한다.
세븐일레븐은 일반 로드상권에서도 보안 걱정없이 안전하게 무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DT(Digital Transformation)를 강화해 설계된 ‘시그니처 3.0’ 모델을 적용해 ‘시그니처 DDR(Dual Data Revolution)점을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ㆍIT 박람회 'CES 2020'의 LG전자 부스. 로봇이 사람 대신 모든 일을 하는 '클로이 테이블'이 기자의 눈길을 끌었다.
LG 클로이 로봇의 안내에 따라 예약된 테이블에 착석하고, 클로이에게 메뉴를 주문한다. 클로이가 국수를 끓인다. 국수를 삶은 뒤 망으로 건져내 물기를 툭툭 털어내는 클로이
국내에서 무인 편의점이 빠르게 늘고 있다. 최근 1년 2개월 사이 늘어난 스마트 편의점 수는 217개로 이틀에 한 개꼴로 오픈하는 셈이다.
최저 임금과 출점 절벽 등으로 가맹점 확보에 비상이 걸린 편의점으로서는 최적의 대안으로 무인 편의점이 떠오르고 있다. 더욱이 최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소비 습관과 유통 방식이 비대면(
편의점들이 '한국형 아마존고' 매장을 선점하기 위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상품을 고르고 따로 계산 과정을 거치지 않고 걸어나가면 자동으로 계산되는 미래형 점포에 이마트24에 이어 GS25도 뛰어들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BC카드와 '스마트로'와 함께 BC카드 본사에 미래형 편의점인 GS25 을지스마트점을
# 편의점 이마트24는 컴퓨터 비전과 딥러닝 등 AI(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김포DC점을 무인매장으로 운영 중이다. 입장할 때 스마트폰에서 결제 앱 ‘SSG페이’를 켜고 화면에 뜬 QR코드를 개찰구에 찍는다. 점원은 없는 대신 천장에는 여러 대의 카메라가 달려 있다. 고객은 원하는 상품을 골라 계산 과정 없이 들고 나오면 된다. 매장 밖으로 나온 후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이 ‘아태소매업연합회 어워즈(FAPRA Awards) 유통혁신부문’을 수상했다.
코리아세븐은 7일 중국 충칭에서 열린 ‘제19회 아태소매업자대회’에서 ‘아태소매업연합회 어워즈 유통혁신부문’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아태소매업연합회 어워즈는 아태지역 최고 권위의 유통 시상식으로 이 지역 유통업체 중 부문별 뛰어난 역량을
세븐일레븐의 미래형 스마트 편의점 모델인 '세븐일레븐 시그니처'가 SK충전소 스마트 편의점 2호점을 오픈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SK가스와 스마트 편의점 오픈 관련 전략적 파트너쉽을 제휴하고 지난 2월 광교SK충전소점을 오픈한데 이어 3개월 만에 양평SK충전소을 추가로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세븐일레븐 시그니처 양평SK충전소점은 고객 편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