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가 종합사회복지관을 미래형 스마트 복지관으로 조성했다고 2일 밝혔다.
구는 디지털 취약계층과 주민의 스마트 복지를 위해 궁동종합사회복지관 2층에 스마트 체험존을 조성했다.
스마트 체험존에는 어르신의 인지능력 향상과 여가생활 증진을 위한 스마트 놀이기기인 해피테이블이 설치됐다. 해피테이블은 어르신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4명이 동시에 50
대한민국 전체 기업 중 대기업은 1%가 채 되지 않습니다. 그 1% 대기업이 굳세게 뿌리를 내리는 동안 99%의 중견ㆍ중소기업은 쉼 없이 밭을 갈고 흙을 고릅니다. 벤처ㆍ스타트업 역시 작은 불편함을 찾고, 여기에 아이디어를 더해 삶을 바꾸고 사회를 혁신합니다. 각종 규제와 지원 사각지대, 인력 및 자금난에도 모세혈관처럼 경제 곳곳에 혈액을 공급하는 중기ㆍ벤
서강대학교 게임&평생교육원(원장 이상근)은 주식회사 라인빌드(대표 이수정), 엑스오플레이(대표 박세원), 워크도니(대표 박우동) 등 콘텐츠 관련 기업들과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주식회사 라인빌드는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과 생산된 IP 및 콘텐츠에 대한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새로운 메타버스 비즈니스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엑스오플레
서울대학교병원이 자폐스펙트럼 환아를 위한 자폐 이상·문제행동 ‘디지털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 김붕년 교수 연구팀은 더 많은 자폐스펙트럼 환아를 돕기 위해 ‘자폐 디지털 치료제’ 개발 연구에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 연구팀은 그동안 축적해 온 행동치료 프로그램 개발 및 임상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근거와 효과 중심의 디지털 치
코로나 2.5단계에 재택 근무를 하면서도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 시즌의 아이들 선물까지 고민인 이모씨(39세)는 “재택에 대한 부담이 계속되고 있기에 크리스마스 연휴에 좀 쉬면서도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선물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했는데 역시 완구 선물이 좋을 것 같다. 특히 올해 크리스마스 선물은 아이들이 혼자서 가지고 놀기도 좋고, 부모들도 함께
CJ ENM 애니메이션사업부는 지난 20일 서울 파트너스하우스 컨벤션홀에서열린 제6회 대한민국 토이어워드에서 ‘신비아파트 AR TCG’가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토이어워드는 한국완구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국내 완구의 우수성을 알리고 글로벌 기억으로 도약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기 위해 진행하는 국내 최초 완구 시상식이다.
서울의료원이 '서울 혁신기술 공공테스트베드 제공 사업'에 참여하며 의료혁신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서울의료원에서 실증 기회와 함께 다양한 의견수렴 및 발전방향에 관한 조언을 받고 있는 혁신 기술은 ‘안전한 주사기 자동처리기기’와 어르신 가구의 예방적 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한 ‘쌍방향 반려봇’이다.
◇원스톱 주사기 자동분리기 통해 주사침 자상
와이제이엠게임즈가 최대주주 및 넷마블 등을 대상으로 120억 원 규모 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주 발행가액은 1410원이고 납입일은 10월 15일이다.
이번 유상증자에는 최대주주인 민용재 대표이사 등이 75억 원을 투자했고 2대 주주인 넷마블은 35억 원을 납입할 계획이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된 자금으
과학 STEAM TOYS와 코딩 스마트토이 대표기업 ㈜토이트론이 세계적인 STEAM TOY 브랜드 ‘4M(포엠)’을 국내 완구 및 교육시장에 새롭게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25년 전통의 어린이 과학 전문 완구 4M은 어린이 과학완구로, 유럽 및 미국 등 전 세계 70여개국에서 사랑받고 있는 글로벌 사이언스 브랜드다. 무엇보다 획기적인 아이디어와 디
올해 오픈 3주년을 맞은 이마트의 가전 전문매장 일렉트로마트가 올해 말까지 점포 수를 32개로 늘린다. 또 오픈 3년을 기념으로 최대 50% 할인전도 마련했다.
이마트는 21일 24호점 서수원점, 29일 25호점 구미점을 연달아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두 개 점포의 오픈이 마무리되면 전국에 걸쳐 총 25개 점포망을 구축하게 되며, 올해 말에는 점포
메이크 코리아를 운영하는 블로터앤미디어는 지난 21일부터 10월 16일까지 ‘만드는 사람들의 축제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새로운 물건과 쓰임을 창조하는 메이커들을 응원하고 국내 메이커 운동을 확산시킨다는 취지로 진행되는 '만드는 사람들의 축제 크라우드펀딩'은 오는 10월 21일~22일 열리는 ‘메이커 페어 서울 201
완구업계에서 4대 성수기(어린이날, 크리스마스, 설, 추석)로 불리는 명절이 다가오고 있지만 국내 완구업계는 우울한 추석을 맞고 있다. 저출산으로 유아ㆍ아동 소비층이 줄어드는데다 해외 수입 완구의 유입으로 부진을 면치 못하던 완구업계에 스마트폰, 스마트토이 등 디지털 환경까지 덮치면서 직격탄을 맞고 있기 때문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완구산
정부 내각이 모두 갖춰지면서 정부가 개발을 추진할 지역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 시절 공약으로 내세운 개발 공약들의 수혜지들이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2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후보 시절 전국 광역자치단체에 맞는 여러 공약들을 발표했고 ‘지방분권 강화 및 균형발전’을 주요 정책으로 제시한 만큼 개발 호재가
헝셩그룹이 드론(Drone) 납품을 통해 북미 완구 시장 공략에 나선다.
완구콘텐츠 기업 헝셩그룹은 글로벌 유통사인 쓰리식스티 그룹(ThreeSixty Group)과 손잡고 북미 대표 리테일러 월마트 등으로 스마트토이 드론(Drone) 납품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헝셩그룹은 미국 쓰리식스티 리테일과 약 90억 원 상당의 드론 공급 계약을 마친
스마트 통신기기 제조기업 인포마크는 '스마트 토이(Smart Toy)'를 체험할 수 있는 ‘로보랑 체험존’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로보랑 체험존에서는 프로그램 코딩 교육을 활용한 '대시앤닷' 등 스마트 토이를 태블릿 또는 스마트폰과 연동하고, 전용 앱을 활용한 간단한 블록 코딩으로 조종해 볼 수 있다.
인포마크의 키즈폰 '준3'와도 연동이 가
스마트통신기기 전문기업 인포마크는 사물인터넷(IoT) 기업 유라이크코리아와 지분투자 및 IoT 기반 축우관리시스템 '라이브케어(Livecare)' 사업협력을 위한 조인식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라이브케어는 생체정보 센서가 탑재된 바이오 캡슐을 소에 경구투여해 개체별 생체변화를 실시간 감지와 분석한다.
이를 통해 질병의 사전 예방은 물론 개체의 품질
스마트통신기기 전문기업 인포마크가 일본에 라우터 및 사물인터넷(IoT) 모듈 수주에 잇달아 성공했다.
19일 인포마크에 따르면 일본의 IT종합상사인 신세이(Shinsei Corporation)와 홈라우터 114만 달러(약 12억8113만원), IoT 모듈 52만 달러(약 5억8437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 회사는 7월 초 114만 달러
손오공은 국산 여아용 애니메이션 ‘소피루비’를 본격 방영하고, 이와 관련된 다양한 스마트 완구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손오공이 출시한 ‘소피루비 변신 스케치북’은 그림 그리기뿐만 아니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연동을 통해 아이들의 관심도를 높였다. 32가지의 다양한 소피루비 그림필름 중 좋아하는 것을 그림판에 놓고 LED 버튼을 누르면 도
유안타증권은 오는 26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코트라(KOTRA)와 공동으로 중화권 VC(벤처캐피탈) 및 한국 스타트업 네트워킹 행사인 ‘KOTRA-유안타증권 중화권 VC 초청 파트너링 상담회(KOTRA-YUANTA Startup Partnering Day)’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4월 금융위원회 지정 중소기업특화 금융투자회사 중 하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