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 후베이성의 초고층 빌딩에서 돼지를 집단으로 사육하는 장면을 유튜브로 보았다. 26층 높이의 고층빌딩에서 연간 60만 마리를 사육하는 엄청난 시설이다. 알리바바 등 세계적 IT기업이 참여해 최첨단 기술로 분뇨를 청정 에너지로 전환한다.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너무 많다. 우리나라 농촌 현장의 가장 고질적이고 해결이 어려운 민원이 축산 분뇨문
농업·산림·해양 등 활용…웰빙추구정부 관련부처서 다각도로 추진중사람·산업 연결…지방이 경쟁력 커
지금은 글로벌 시대이고 ‘다중위기(polycrisis)’시대다. 올해 초 개최된 세계경제포럼(WEF)에서도 다중위기를 경고했다. 글로벌 시대 지도자는 외교, 경제, 전쟁 등 복잡한 국제 흐름을 제대로 보는 눈을 가져야 하고, 다중위기 시대에 알맞은 대책을 추
현대 사회에서 주목받는 치유산업을 확산하고 정책적인 개발을 준비하는 '스마트치유산업포럼'이 발족한다. 김재수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초대 이사장을 맡아 포럼을 이끈다.
사단법인 '스마트치유산업포럼'은 17일 서울 강서구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 호텔에서 창립과 함께 창립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코로나19 등 신종 위기에 대비해 치유 농업을
급속한 산업화, 정보화의 부작용으로 사회 구성원의 스트레스가 증가하고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면서 다양한 영역에서 후유증이 확산하는 가운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치유농업(care farming)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치유산업 연구와 정책개발 및 사업화 기반 구축을 위한 스마트치유산업포럼이 창립, 첫 세미나를 갖는다.
사단법인 스마트치유산업포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