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혹은 사무실에서, 야외에서 어디서나 커다란 영상 화면을 볼 수 있는 '미니 빔프로젝터'가 인기다. 과거 '빔프로젝터'의 경우 크기가 커서 사무실이나 실내에서만 사용이 가능했다면, '미니 빔프로젝터'는 휴대가 자유로워 활용성이 뛰어나다.
업계에 따르면 1000안시 이하 미니 빔프로젝터의 시장 규모는 2016년 22만 대에서 올해 26만 대
SK텔레콤이 이란에 이어 인도네시아에 IoT(사물인터넷) 네트워크와 솔루션 등을 앞세워 현지 시장 개척에 나선다.
SK텔레콤은 인도네시아 최대 규모의 국영통신사인 텔콤(Telkom)과 IoT 기반 사업과 신규 성장 사업 영역에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12일 밝혔다.
SK텔콤은 지난해 매출 7조4000억원, 시가
스마트폰에서부터 태블릿 그리고 노트북까지. 에디터뿐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이 스마트기기에 둘러싸여 살고 있다. 이제 더는 살 게 없다고 생각할 때쯤 SKT에서 알록달록한 스마트빔을 내놨었다. 그때가 2013년이었으니 벌써 3년 전 일이다. 스마트빔 아트를 처음 봤을 때 꽤 괜찮은 물건이 나왔다고 생각했다.
영화와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에
◇ 롯데면세점, 패밀리 홀리데이=롯데면세점은 ‘패밀리 홀리데이’를 15일부터 6월 2일까지 진행한다. 15일부터 롯데면세점 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에서 300달러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사랑하는 사람에게 달콤함을 선물할 수 있는 크리스피크림 도넛 오리지널 글레이드 하프 더즌 교환권, 5월 6일부터는 탱키패밀리 마이크로 블럭을 증정한다.
블럭은 롯데면
SK텔레콤이 그동안 꾸준히 가능성을 모색해 온 중국 라이프웨어 시장 진출을 위한 물꼬를 텄다.
SK텔레콤은 31일 중국 선전의 센토사호텔에서 ‘에어 커스텀(愛康森德)’사와 휴대용 공기 측정 제품인 ‘UO에어큐브’ 수출에 대한 계약을 맺고 3년 동안 총 5만대를 중국 시장에 공급하기로 했다. SK텔레콤은 올해 상하이에서 열린 MWC는 물론 실내환경 관련 국
SK텔레콤이 특화된 아이템을 앞세워 글로벌시장에 다시 도전하고 있다. 통신산업이라는 기간산업보다는 전략적으로 현지시장을 공략할 아이템이 적격이라는 판단에서다.
27일 SK텔레콤에 따르면 SK텔레콤은 ICT(정보통신기술) 기반의 라이프웨어, 스마트로봇, 헬스케어 등을 통해 글로벌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이 중 라이프웨어 분야는 통합브랜드인 UO(Uni
SK텔레콤은 UO스마트빔 레이저, UO링키지, UO스마트빔2 등 자사의 생활편의 제품 브랜드인 ‘유나이티드 오브젝트(UO)’를 중국에 상표출원하고, 대형 유통회사와 UO 브랜드 제품의 판매 대행 계약을 체결하는 등 중국 진출을 본격화했다고 15일 밝혔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이날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모바일 전시회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HMC투자증권은 오는 10월 말까지 주식대여서비스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주식대여서비스는 고객이 보유한 주식을 기관투자자에게 대여해주고 이에 따른 대여수수료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서비스다. 주식을 대여하더라도 원하는 시기에 자유롭게 매도가 가능하고 유∙무상증자 및 배당 등의 권리도 유지되는 장점이 있다.
HMC투자증권은 신규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