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러시아가 극동지역에서 공동으로 투자·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한 실무협의체를 구성한다.
양국이 2013년 극동 및 시베리아 자원개발과 인프라 구축 등을 위해 조성키로 한 30억 달러를 실질적으로 사용할 기반인 '투자 고속도로'를 마련한 것이다.
양국은 23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
한국전력은 15일(현지시각) 메릴랜드주 아나폴리스 주지사 공관에서 ‘한전-메릴랜드주간 스마트그리드 및 에너지신산업 포괄적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MOU는 조환익 한전 사장과 마이클 길(Michael Gill) 메릴랜드 주 상무장관이 서명했으며 양 기관은 향후 스마트그리드, 스마트시티, AMI(지능형계량인프라), 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