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식 농어촌공사 사장은 "나눔의 의미가 그 어느 때보다 소중한 때"라며 "봉사와 나눔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모두 갖고 있는 농촌재능나눔사업에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단체들이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스마일재능뱅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재능기부 공모사업에 관심있는 직능·사회봉사단체와 기업체, 대학교(동아리 포함)는 스마일재능뱅크(www.smilebank.kr)에서 관련 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지자체는 오는 11일부터 29일까지 한국농어촌공사(smilebank@ekr.or.kr 또는 우편)에 신청하면 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농촌 재능기부의 활성화를 위해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농촌 재능기부...
농식품부 관계자는 “선정된 20개 단체 등에는 5개의 기업체가 포함되어 있다”며 “이들 기업이 보유한 전문 분야 재능기부를 통해 농어촌 마을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농식품부는 농어촌 재능기부의 확산을 위해 오는 14일까지 스마일재능뱅크 홈페이지(www.smilebank.kr)에서 농어촌 재능기부활동 수기공모전을 실시한다.
◇재능 없다고?…“당신이 가진 모든 것이 재능”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운영하는 농어촌 스마일재능뱅크에는 이미 2만여 명의 재능기부자가 가입해 자신의 재능을 기부할 마을을 찾고 있다. 전국 539곳의 농어촌 마을은 재능기부를 요청해 이미 520곳의 마을은 재능기부가 성사됐다.
사회 전반에 불고 있는 재능기부 열풍에 동참해 보기로 하고 지난 18일...
농식품부는 스마일재능뱅크 사업이 시작된 지난해 8월 이후 재능기부자는 2만명(개인 1만3802명·단체 6486명)을 넘어섰고, 재능기부를 요청하는 농어촌 마을도 539곳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스마일재능뱅크는 재능기부활동으로 도시민과 농어촌마을을 연결하고 농어촌재능기부활동을 촉진키 위한 공모사업이다.
재능기부 신청자들은 농림어업에 대한 재능기부는 물론...
자신이 가진 재능을 농어촌에 기부하는 ‘스마일재능뱅크’ 기부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수산식품부는 10일 지난 8월 문을 연 스마일재능뱅크 기부 신청자가 2만 명(개인 1만3802명·단체 6486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또 539개 마을에서 재능기부를 요청하는 등 농어촌 재능기부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재능기부...
동막골 마을 조미향 사무장은 “그동안 영화세트장 말고는 내세울 게 없었다”며 “이번 마을 벽화 작업으로 인해 마을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관광객 유치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농식품부가 진행하고 있는 스마일재능뱅크는 재능기부활동으로 도시민과 농어촌마을을 연결하고 농어촌재능기부활동을 촉진키 위한 공모사업이다.
또 5~6월 중 ‘국민운동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사무국을 설치해 운동을 이끌어 나갈 방침으로 사무국에는 ‘재능뱅크’를 두고 100만 재능기부자를 확보해 필요로 하는 농어촌과 연계, 전국적으로 2만개 이상의 도·농 연대를 추진한다는 복안도 갖고 있다.
지방단위에는 현장포럼과 마을협의체, 지역대학 농어촌 활력창출 지원센터를 설치할 계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