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폰’, ‘아르마니폰’ 등의 명맥을 잇는 명품 스마트폰이 공개됐다. 이탈리아 명차 람보르기니의 철학과 디자인을 담은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공개된 것. 명품 브랜드를 통해 소비자의 감성에 접근하면서 기술력만으로 승부할 수 없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확고한 자리를 잡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토니노 람보르기니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알
람보르기니만의 철학과 디자인을 첨단 소재로 담아낸 프리미엄 스마트폰 ‘알파원(ALPHA-ONE)’이 러시아를 시작으로 한국, 두바이, 중국, 영국 등 5개국에 글로벌 한정 에디션으로 출시된다.
알파원은 기존 모델이었던 88 타우리 이후 2년 만에 토니노 람보르기니 브랜드에서 선보이는 스마트폰이다. 제품명에 사용된 ‘α(알파)’와 ‘one(원)’은 강인하고
삼성전자가 오는 2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태블릿 신작인 ‘갤럭시탭 S3’를 공개한다.
삼성전자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이달 27일부터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7’의 개막 하루 전날 갤럭시 신제품을 공개하는 프레스 콘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에서 공개할 제품은 태블릿 제품으로 갤럭시탭 S3로 추정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가 파운드리(위탁생산) 고객다변화 전략에 힘입어 실적개선에 성공했다.
삼성전자는 28일 메모리반도체와 시스템LSI사업부 모두 견조한 실적을 달성하며 2분기 반도체부문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2조 원, 2조64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반도체부문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 분기(11조1500억 원·6조3000억 원) 대비 소폭
소니가 1년7개월만에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 도전장을 다시 내민다. 지난해 스마트폰 사업 철수설이 불거지며 고전을 면치 못했던 소니는 이번 신작을 통해 스마트폰 사업을 재건하겠다는 포부다.
23일 소니코리아 따르면 7월중에 출시되는 ‘엑스페리아X 퍼포먼스’는 5인치 IPS 패널의 풀HD 디스플레이(1920*1080), 퀄컴의 스냅드래곤820 프로세서,
올 하반기 최대 기대작인 삼성 '갤럭시노트6'의 사양 일부가 공개됐다. 아직 제조사가 밝힌 공식 사양은 아니지만, 대용량 스토리지와 배터리 성능에 관심이 쏠린다.
4일 해외 IT 전문사이트인 GSM아레나와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올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갤럭시노트6는 256GB 내장 스토리지, 4200mAh 배터리 용량을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
‘LG G5’를 앞세워 중국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힘을 쏟고있던 LG전자의 공격적 행보에 제동이 걸릴지 주목된다.
21일 전자업계 및 LG전자의 공식 웨이보에 따르면 현지시각 20일 오전 10시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었던 G5의 출시일이 글로벌 수요 증가에 따른 물량 공급 차질로 인해 28일로 연기됐다.
이에 대해 중국 주요 온라인 IT 매체
HTC가 새로운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공개했다. HTC 10. 그간 출시해온 ONE시리즈의 후속작이건만 ‘원(1)’은 어디로 가고 그냥 ‘텐(10)’이다. 뭔가 심경의 변화가 있었음은 확실한데… 과연 쓰러져 가는 HTC의 스마트폰 사업을 일으켜 세울만한 변화인지 살펴보자.
일단 디자인이 변했다. HTC 특유의 풀 메탈 디자인은 그대로 가져가면서 모서리
LG G5는 시작부터 관심도 논란도 많았다. LG 모바일 사업부의 분위기가 여러모로 침체돼있던 만큼 관심 자체는 반가운 일이다. 이미 수많은 리뷰가 쏟아져 나왔다. 스냅드래곤 820의 강력한 성능이나 모듈형 디자인에 대해서는 독자 여러분도 충분히 아시리라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이 제품의 ‘걱정거리’를 중심으로 얘기해보겠다. 과연 너를 사
LG G5가 3월 31일 한국 시장을 시작으로 미국, 유럽 등 전 세계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내 기분 탓일까. G5의 등장이 다소 밋밋하게 느껴지는건. 지난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처음 공개될 당시만 해도 혁신적인 모듈형 스마트폰이라며 온갖 찬사를 받았었는데 말이다.
그 사이 갤럭시S7과 아이폰SE 같은 경쟁작들이 차례로
애플이 21일(현지시각) 공개한 ‘아이폰SE’입니다. 외관부터 살펴볼까요? 화면크기가 4인치로 줄었습니다. 3년 전 출시된 ‘아이폰5s’와 같은 사이즈네요. ‘아이폰은 한 손에 쏙 들어와야 제맛’이란 고객들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했습니다.
크기는 작아졌지만, 성능은 덜어내지 않았습니다. 최신 프로세서인 A9 칩과 M9 모션 코프로세서가 탑재됐죠. 지
감개무량한 이번 삼성 갤럭시S7 리뷰 작성을 앞두고, 지난 몇 년 간 내가 작성했던 갤럭시S 시리즈의 리뷰를 쭉 훑어보았다. 하나같이 갤럭시의 위대하신 스펙을 찬양하고 있지만 어딘가 삐뚤어진 논조다. 필요 이상의 오버 스펙으로 무장할 수밖에 없는 안드로이드 진영의 태생적 한계에 대해 깊은 체념이 깔려있었기 때문이다. 갤럭시S 시리즈는 과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미세공정으로 메모리반도체 가격 약세에 대응한다. D램과 낸드플래시 등 글로벌 메모리반도체 수요절벽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비용절감을 통해 수익성을 극대화하려는 전략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 상반기 18나노 D램 양산에 돌입한다. 10나노급 미세공정 기술은 이미 확보한 상태로, 시장 상황을 고려해 양산 시기를 저울질
샤오미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미5(Mi5)를 공개했다. 최신 제품이니 당연한 얘기지만 역대 샤오미 스마트폰 중 가장 높은 성능이다. 스펙만 봤을 땐 갤럭시S7이나 G5와 나란히 두어도 민망하지 않을 정도다.
스냅드래곤 820에 4GB RAM(3GB RAM 모델도 있다), 5.15인치 풀HD 디스플레이, 3
중국 최대의 스마트폰 제조업체 샤오미의 레이쥔 최고경영자(CEO)가 그간 고수했던 저가폰 전략을 버리고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레이 CEO는 2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차세대 스마트폰 ‘미5(Mi5)’를 공개했다. 샤오미가 새 모델을 내놓는 것은 2014년 7월 이후 1년 반만이다. 통상 스마트폰 업계가 주력 모델 업데이트를
올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최대 축제의 주인공은 ‘VR(가상현실)’이다. 스마트폰 제조사는 물론, 자동차, 통신 업체 등도 가상현실에 집중, 미래 먹거리 선점에 적극 나서고 있다.
23일(현지시각)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비아(Fira Gran Via)에서 열리고 있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2016)’는 다양한 업체들이 VR체험존을
가상현실(VR)이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의 최대 화두로 부각되고 있다. ICT(정보통신기술)업계에서는 오는 2020년에는 최소 수 백억 달러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3일 ICT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ICT업체들이 VR관련 핵심기술을 서둘러 확보하며 시장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더욱이 올해 열리고 있는
누구나 가슴 속에 소니 하나쯤은 품고 사는 법이다. 이상하게 엑스페리아 시리즈는 가슴 아픈 사연으로 헤어진 연인처럼 애틋한 구석이 있다. 쉽게 얘기하자면 뭔가 미련이 남는다는 얘기다. 그래도 무슨 소리냐고 물으시면 더 이상은 설명하기 어려운 느낌적인 필링이 있다.
오늘 전해드릴 MWC 2016 소식은 소니의 신제품에 대한 이야기다.
삼성전자가 스페인 바르셀로나 컨벤션 센터(CCIB, 나는 언제나 씹이라고 읽는다)에서 갤럭시S7을 공개했다. 바로 몇 시간 전, LG전자가 G5를 공개한 직후다. 벌써 세븐이라니. 전 세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상향 평준화를 이끌어온 갤럭시S 시리즈는 어디까지 온 걸까.
G5와 G5 프렌즈를 구경하며 워낙 여러 번 놀랜 터라 비교적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 'G5'를 공개한 LG전자가 7거래일 연속 주가 상승을 이어갔다.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LG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700원(2.80%) 오른 6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LG전자의 주가는 신형 스마트폰 G5에 대한 기대로 지난 12일부터 줄곧 상승세를 달리며 7일 만에 12.6% 뛰었다.
전날(현지시간) LG전자는 스페인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