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진 슈투트가르트와의 경기에서 김민재는 실점에 관여되지는 않았지만, 3실점을 허용하며 패배를 막지 못했다.
투헬 감독은 레알전 직후에는 공개 비난까지 쏟아냈으며, 김민재도 당시 아쉬운 경기력을 인지하며 "죄송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경기장을 떠났다는 후문이다. 슈투트가르트전을 두고 투헬이 김민재를 희생양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는 메시지를...
손흥민은 칼하노글루, 벨라라비(25)와 함께 측면과 2선에서 활동하며 공격에 활력을 더했고, 레버쿠젠 공격진은 14일 슈투트가르트전에서 4골을 몰아넣는 위력을 선보였다.
그러나 손흥민의 활약도 레버쿠젠의 8강진출을 이뤄내지 못했다. 손흥민은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고 후반 31분 교체됐다. 레버쿠젠은 승부차기 끝에...
레버쿠젠 공격진은 14일 슈투트가르트전에서 4골을 몰아넣는 위력을 선보였다.
반면 AT 마드리드는 챔피언스리그 1차전 이후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최근 세 경기에서 모두 비기고 한 골만을 기록해 득점력에도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 페르난도 토레스(31)가 레버쿠젠과의 1차전에 모습을 드러내며 계속 선발 출장했지만 골을 넣지 못했다.
티아구 멘데스(34)와...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31라운드 VfB 슈투트가르트전을 통해 교체 출장하며 만 18세의 어린 나이로 데뷔전을 치른 자네는 올시즌 6번의 리그 경기에 출장해 1골을 기록중이다. 지난해 12월에 열린 17라운드 1.FC 쾰른과의 홈경기에서 데뷔골을 성공시켰지만 팀의 1-2 패배로 빛이 바래는 아쉬움이 있었다.
이날 르로이 사네의 출장은 의외였다. 1-1 동점이던 전반 29분 에릭...
슈투트가르트전서 2골 1도움을 폭발시킨 손흥민이 독일 일간지 ‘빌트’ 선정 금주의 베스트 11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18일(한국시간) 메르세데스 벤츠 슈타디온서 킥오프된 분데스리가 8라운드 슈투트가르트전서 2골 1도움을 올리며 맹활약했다. 전반 4분과 9분 두 골을 몰아쳤고, 전반 41분 카림 벨라라비의 골을 도왔다. 레버쿠젠은 3-3 무승부에 그쳤다....
손흥민은 18일(현지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슈투트가르트와의 2014-2015 분데스리가 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반 4분과 전반 9분에 잇달아 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의 맹활약에 힘입어 레버쿠젠은 3-3 무승부를 거뒀다.
지난달 12일 3라운드에서 베르더 브레멘을 상대로 정규리그 첫 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지난달 24일...
특히 최근 부상중이던 시드니 샘이 성공적으로 복귀했고 오랜 골 침묵을 지키던 공격수 에렌 데르디요크가 지난 19라운드 VfB 슈투트가르트전에서 결승골을 넣은 점도 고무적이다. 데르디요크의 득점에 도움을 올린 선수가 바로 샘이었다. 여기에 발렌시아로부터 임대로 영입한 과르다도는 터프한 일정을 소화할 레버쿠젠에 숨통을 트이게 할 전망이다. 특히...
“이선 공격수 포지션에 가장 적합하다”는 의견을 나타낸 투헬은 하지만 “후반기 첫 경기인 슈투트가르트전에 선발 출전할 지의 여부는 알 수 없다”고 전했다. 경기 시작 전 절대 선발명단을 공개하지 않는 투헬 감독의 성향이 드러난 부분이지만 대부분의 독일 언론들은 구자철의 선발 출전을 예고하고 있다.
팀 동료 박주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구자철은...
하지만 지난 VfB 슈투트가르트전에서 패하며 잠시 주춤했던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상위권 진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반면 16위로 강등권에 놓여있던 아우크부르크는 9라운드에서 패하며 16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승점 6점에 머물며 자칫 현재 17,18위에 놓여있는 그로이터 퓌르트와 VfL 볼프스부르크가 9라운드에서 승리를 거둔다면 최하위까지 떨어질 수도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