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내에 허가된 SGLT-2 억제제 계열 당뇨병 치료제는 △아스트라제네카 ‘포시가’ △베링거인겔하임 ‘자디앙’ △MSD ‘스테클라트로’ △아스텔라스 ‘슈글렛’ 등이 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국내 SGLT-2 억제제 시장 규모는 1501억 원이다. 이중 아스트라제네카의 ‘포시가’와 베링거인겔하임의 ‘자디앙’이 시장을...
한독은 1973년 당뇨병 치료제 다오닐을 발매한 이래 40여 년간 ‘토탈 당뇨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당뇨병 치료제 ‘아마릴’, ‘테넬리아’, ‘슈글렛’, ‘글라지아’ 등과 혈당측정기 ‘바로잰’, 메드트로닉 ‘연속혈당측정 시스템’을 제공하며, 업계 최초로 당뇨병 관리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대웅제약은 지난 2일 한국아스텔라스제약과 나트륨-포도당 공동수송체 2 억제(SGLT-2 inhibitor) 당뇨치료제 ‘슈글렛(Suglat)’에 대한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슈글렛은 지난 4월 일본에서 아스텔라스제약이 SGLT-2 계열 당뇨치료제로는 처음으로 제조판매 승인을 받아 판매한 신약(성분명: 이프라글리플로진)이다. 일본시장에서는 일본 엠에스디(MSD)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