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이 글로벌 에너지기업인 쉘(Shell)과 동해 지역에 대규모 부유식 해상풍력 공동개발에 나선다.
남부발전은 14일 쉘과 울산시 65㎞ 떨어진 바다에 1.3GW 규모의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뒤 회사가 추진하는 해상풍력 사업은 설비용량 규모는 국내 약 100만 가구에 동시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됐던 지난해 액화천연가스(LNG) 수요가 전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과 인도가 수요 회복세를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쉘코리아는 25일(영국 현지 시각) 글로벌 에너지기업 쉘이 'LNG 전망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LNG 시장의 흐름과 향후 수요ㆍ공급 전망을 담고 있다.
보고서에 따
쉘코리아가 글로벌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국생활안전연합과 ‘2018 아동교통안전교육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아동교통안전교육 캠페인은 아동의 교통사고 사망률을 줄이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 대상은 초등학교 고학년(4~6학년)이며 재단과 한국생활안전연합에서 공동 개발한 초등학교 고학년 중심의
한국쉘석유는 지난 9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2014 쉘 에코마라톤 자동차 경주대회’에서 후원하고 있는 한국 대표팀들이 처음으로 순위권에 진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쉘 에코 마라톤 자동차 경주대회’는 쉘사에서 매년 3개 대륙, 만 16세 이상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자동차 경주대회다. 유럽, 북미, 아시아의 3개 대륙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GE는 글로벌 조선해양 사업을 이끌 책임자로 안승범(53·사진) 사장을 선임한다고 30일 밝혔다.
안 사장은 서울(GE코리아 본사)과 부산(GE파워컨버젼코리아)을 오가며 GE의 조선해양 사업 전략 개발과 사업계획을 수립한다. GE 조선해양의 핵심 사업부 중 하나인 GE파워컨버젼(전력변환) 한국 사업도 함께 이끌게 된다.
안 사장은 미육군사관학교를 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