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부터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실기주과실 홍보에 나섰으며, 지난해에는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과 공동으로 '숨은 금융자산 찾아주기 캠페인'을 시행해 일반 국민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예탁결제원이 최근 5년간 실기주주에게 돌려준 실기주과실주식은 약 197만 주, 실기주과실대금은 약 195억5000만 원에 달한다. 실기주주 보호를 위해 발행회사로부터...
금융자산의 세부 내역은 미수령 주식 9736만 주(평가액 574억 원), 실기주 과실 주식 118만 주(평가액 28억 원), 배당금 등 27억 원이다.
예탁원은 지난해 10월 14일부터 10주에 걸쳐 온라인매체 및 신문ㆍ방송 등 매체를 이용한 홍보로 투자자의 숨은재산 찾기를 추진했다.
보유 사실을 모르는 투자자를 위해 미수령주식은 행정안전부 협조를 받아 실제 거주지로...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11월부터 12월 초까지 6주 간 전 금융권이 공동으로 실시한 '숨은 금융자산 찾기 캠페인'을 통해 162만 명이 1조3953억 원을 찾아갔다고 10일 밝혔다.
이난 지난 4년간 찾아간 휴면금융재산 규모(2조3000억 원)의 약 60%에 달하는 수준으로, 단일 캠페인으로는 최대 규모다.
금감원 관계자는 "캠페인 대상을 휴면금융재산에서...
삼성화재는 다음 달 20일까지 ‘숨은 금융자산 찾기’ 캠페인을 한다고 29일 밝혔다.
숨은 금융자산이란 고객이 오랫동안 잊어버리고 찾아가지 않은 만기 환급금, 연금, 휴면보험금 등을 말한다.
삼성화재는 이날까지 고객에게 카카오알림톡과 이메일로 숨은 금융자산 보유 사실과 수령 방법에 대해 안내한다. 특히, 장기간 찾아가지 않은 휴면보험금은 담당...
금융감독원은 금융결제원, 서민금융진흥원과 공동으로 다음 달 20일까지 ‘숨은 금융자산 찾기 캠페인’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상 상품은 예금을 비롯해 보험금, 증권(휴면성 증권, 미수령 주식, 실기주 과실), 신탁 등이다.
금감원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잊고 장기간 찾아가지 않은 숨은 금융자산은 6월 말 기준 9조5000억 원에 달한다. 구체적으로 휴면 재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