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의료원이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스마트 환자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고 5일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지난 3일 대구·경북지역 생활치료센터 운영을 위해 고려대의료원은 서울 대학병원 중 가장 먼저 의료지원단과 꿈씨버스(순회진료버스)를 파견했다. 이틀간 영덕에 위치한 경북대구1 생활치료센터(영덕삼성인력개발원)와 경북대구2 생활치료센터(경주농협연수원
고려대학교의료원이 대구경북지역의 코로나19 사태를 막기 위해 서울지역 사립대학병원으로는 처음으로 대구경북지역 생활치료센터 운영을 위한 의료 인력지원을 파견한다고 3일 밝혔다.
고려대의료원은 이번 파견은 보건복지부 및 지역사회의 요청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재난 사태를 막겠다는 고려대의료원의 의지가 반영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빠른 의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김영훈)은 28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유영학)과 함께 ‘이웃과 함께하는 순회진료 버스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회공헌활동에 돌입하기로 했다.
이번에 출범하는 검진버스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뜻을 모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사회적 편견이나 제도적 지원 부족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의료 사
동료의 고향 응원을 위해 멀리 떨어진 직원들이 한자리에 뭉쳤다. 아직 차가운 바람이 채 가시지 않은 삼월의 날씨 속에 강원도 양양군에 따뜻한 고향 사랑의 바람이 불었다.
서울아산병원·강릉아산병원 임직원 30여명은 26일부터 이틀에 걸쳐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노인복지관을 찾아 의료 혜택에 소외된 조손 가정, 독거노인, 기초생활 수급자 등 마을주민 200여
NH보험은 22일 서울대학교병원에 농촌의료지원사업 협력기금 10억원을 전달했다.
기금 전달식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에 위치한 서울대학교병원 제1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최원병 농협중앙회장과 김태영 농협신용대표이사, 라동민 NH보험분사장, 정희원 서울대학교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NH보험과 서울대학교병원은 지난 2006년 12월 전국 농촌지역을 순회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