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가구의 증가 등으로 이유식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지만, 일부 제품은 표시된 영양성분 함량과 실제 함량이 달라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24개 이유식 제품을 조사한 결과, 24개 중 11개 제품(45.8%)은 표시된 영양성분 함량과 실제 함량의 차이가 기준 범위를 넘어섰다고 2일 밝혔다. 그중 10개 제품은 영유아기의
본죽으로 대표되던 본아이에프가 종합 한식 전문 사업체로 거듭난다.
본죽&비빔밥이 본죽 가맹점 수를 앞선 데 이어 800호점 오픈까지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본아이에프가 한식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을 표방해 본죽&비빔밥을 선보인 이래 16년 만의 성과다.
본죽&비빔밥이 본죽의 가맹점 수를 처음 앞선 것은 지난 9월이다. 당시 본죽&비빔밥과 본죽
이른 무더위와 외식물가 부담에 보양 간편식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식품업체들은 가정간편식(HMR) 보양식을 속속 출시해 고객몰이에 나섰다. 6월 서울 지역 삼계탕 평균값은 1만4885원으로 1년 전보다 6.3% 비싸졌다.
7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무더위가 시작된 6월 한 달 간 ‘올반 삼계탕’의 판매량은 10만 개로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한 것
“‘베이비본죽’만의 차별화된 자랑거리는 맞춤형 영양 설계를 통해 직원들이 직접 재료를 다듬고 끓이는 ‘수제 이유식’이라는 점입니다.”
국내 대표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의 계열사인 순수본의 이진영 대표는 순수본의 이유식 브랜드 ‘베이비본죽’의 차별점을 이렇게 설명했다. ‘베이비본죽’ 이유식은 아기의 각 단계에 맞는 맞춤형 영양 설계를 통해 친환경ㆍ
정부가 국가식품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 우선 지방자치단체, LH, 지원센터 등 관계기관들로 투자유치협의회를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손병석 국토교통부 1차관은 18일 전북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현장을 방문, 기업 입주현황과 산단 진입도로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현장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손 차관은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는 전북
본아이에프가 하반기 신입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한식 프랜차이즈 본아이에프는 오는 28일까지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지원서류를 접수한다고 8일 밝혔다.
대학 졸업자 혹은 2019년 2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본아이에프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본아이에프는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온라인 인성검사, 1차 면접, 합숙면접 순으로 추가 전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