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와 게임이 만남이 활발하다. 주요 소비권력층으로 떠오른 밀레니얼 세대를 제대로 공략하기 위해 게임업체와 손을 잡는 경우가 늘고 있다.
오뚜기는 최근 넥슨의 모바일 레이싱 게임인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이하 카러플)’와 제휴를 맺고, ‘진라면X카러플’ 용기 면과 컵면을 선보였다. 매출 효과도 좋았다. 협업 이후 지난 한 달 동안 진라면 용기면,
블록체인과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의 기술이 만들어내는 메타버스 세상과 새롭게 즐길 콘텐츠 산업에 대해 공유하는 컨퍼런스가 열린다.
테크M은 ‘테크M 콘퍼런스, 미래를 다시 상상하다’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컨퍼런스는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우선 기조연설은 정지훈 모두의연구소 CVO와
한국블록체인사업협동조합이 최성원 수퍼트리 대표를 2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한국블록체인사업협동조합은 제2회 정기총회를 열고 최 이사장을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또한 이사로는 박수용 블록크래프터스 대표, 서광열 코드박스 대표, 김서준 해시드 대표, 정주희 와이에스케이파트너스 대표, 김한석 핸키앤파트너스 대표, 김지호 케이센트 대표 등이 선임됐다.
감사로는
코로나19로 IT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서비스에 관심이 높아지며, 블록체인 기술이 접목된 다양한 서비스들도 본격적으로 시장에 뛰어들었다. 여행, 모바일 지갑, 게임, 간편결제 등 다양한 분야에 코인이 활용되고 있다.
밀크는 지난 4월 글로벌 여행·여가 플랫폼 야놀자와 연동을 시작으로 본격 서비스에 나섰다. 야놀자를 비롯해 신세계인터넷면세점, 람다256,
삼성전자는 2일 ‘스타트업과 삼성전자가 함께하는 혁신, 크리에이트 그레이트(Create, Great)’를 주제로 ‘C랩 아웃사이드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C랩 아웃사이드 데모데이’는 삼성전자가 지난 1년간 육성한 스타트업의 성과를 알리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장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개최한
한국블록체인사업협동조합이 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적인 출범을 알렸다.
10일 한국블록체인사업협동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블록체인 기술과 관련해 R&D·보안솔루션·인큐베이터·경영컨설팅 등을 영위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중소기업 55개사가 함께한다.
이번 창립총회에서 초대 이사장으로 추대된 박훈희 유니콘팩토리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