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본부장은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7차 수출지역담당관회의’를 주재하고 “올해 상반기 주요 지역들의 수출 호조세에 힘입어 우리 수출이 우상향 흐름을 이어갔다”며 이같이 말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수출은 9개 주요 수출지역 중 6개 지역에서 증가했다. 지역별로 대미국 수출은 자동차, 일반기계, 반도체를 중심으로 전년...
강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제7차 수출품목담당관 회의'를 열고 "수출이 회복을 넘어 역대 최대 실적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가운데 주요 기관에서도 이런 흐름을 반영해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을 상향 조정하는 등 수출이 우리 경제에 훈풍을 가져오고 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는 7월 주요 품목별 수출 상황을 점검하기...
14:00 수출품목담당관회의(세종청사)
△대한민국 제조 현장에 AI 본격 확산(석간)
△통상교섭본부장, 첨단소재기업 방문(석간)
△체코 신규원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후 양국 간 전략적협력 강화 논의
△CVC펀드 조성을 통한 본격 투자 시작
△제7차 수출품목 담당관회의 개최
23일(화)
△산업부 장관 07:40 경제관계장관회의(서울청사), 10:00...
강경성 산업부 1차관 주재 '제6차 수출품목담당관회의' 개최반도체·컴퓨터 등 IT 제품 수출 전년 대비 40%↑
올해 들어 5월까지 수출 실적이 2777억 달러에 달해 역대 2위의 성적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확고한 수출 플러스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며, 역대 최대 수출 실적 달성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각오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는 강경성 1차관 주재로 21일 '제5차 수출품목담당관 회의'를 열고 5월 수출 상황을 점검했다.
한국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기준 2022년 10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12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다 10월 플러스 전환에 성공, 지난달까지 7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
1분기에는 주요국 대비 높은 증가세를 보인 수출이 우리 경제성장을...
14:30 수출 품목담당관 회의(서울-세종 영상)
△말레이시아 사라왁 주지사와 에너지 분야 협력 방안 논의(석간)
△한-몽골 경제동반자협정(EPA) 제2차 공식협상(석간)
△수출, 강건한 플러스 흐름 이어나가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
△주요국 탄소국경조정제도, 범부처 대응계획 점검
22일(수)
△산업부 장관 10:30 인니...
15:00 수출품목담당관회의(세종청사)
△산업부 2차관 08:00 비상경제장관회의(서울청사)
△국내 최대 수출상담회, 2024년 상반기 수출 붐업코리아 개막(석간)
△한-조지아 경제동반자협정(EPA) 회기간회의(석간)
△4월 수출 확고한 우상향 흐름 지속
△3월 ICT 수출입 동향
△유망 중견기업 대상 최대 1조원 우대금융 지원
16일(화)
△산업부 장관 13:45...
10:00 수출품목담당관회의(세종청사)
△업종별 수출상황 점검으로 확고한 수출 반등세 시현(석간)
△한-영 자유무역협정 제2차 개선협상(석간)
△2월 자동차산업 동향
△봄철 최저 전력수요 경신 전망, 변동성 심화에 대응 철저
△한-리투아니아 경제협력 방안 논의
△수소·연료전지 분야 국제표준 선점을 위해 민관이 함께 뛴다.
△캠핑용 배터리, KC인증...
안 본부장은 이날 제7차 수출지역 담당관 회의에서 주요 지역별 수출상황을 점검하고 수출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안 본부장은 “우리 수출기업들의 현지 진출애로를 면밀히 모니터링 및 해결해 나가고, 디지털경제·저탄소친환경 등 신(新)통상 이슈도 새로운 수출 기회의 관점에서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올해 상반기 지역별 수출상황을 점검한 결과...
산업부의 수출 대응체계를 들여다보면 수출 품목 담당관 회의가 있어 무역투자실장이나 무역국장 주재로 품목별 자동차과, 조선과, 석유산업과 등 담당 과와 함께 모여 대책 회의를 한다. 무역국에서 열심히 일을 하면 할수록 각 업종 과들의 업무도 함께 많아지는 셈이다. 통상 분야 역시 현장 중심의 발로 뛰는 행정으로 수출을 뒷받침하고 있다.
관세청은 중국ㆍ터키와의 관세청장 회의, 한국-베트남 자유무역협정(FTA) 관세위원회 등 주요 양자협의를 활용해 우리 기업의 통관 애로에 사전 대응했다.
산업부는 앞으로 각 부처별 담당관을 중심으로 비관세장벽 중점관리 과제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또 우리 기업이 비관세장벽에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12개 주요 교역국ㆍ20개 품목을 중심으로 비관세장벽...
앞서 지난 22일 박건수 산업부 통상정책국장 주재로 비관세장벽 관계부처 회의가 열려 12개 부처별 담당관(과장급)이 지정됐다.
또 통합무역정보망(Trade NAVI) 내에 국가ㆍ유형ㆍ품목별 비관세장벽 데이터베이스를 확충하고 유망 수출품목 중심으로 단계별 대응방안도 제시할 예정이다. 이 차관보는 “소비재의 경우 인증 과정 등이 더 복잡하기 때문에 이 분야를...
국내에서는 수출업계 간담회와 업종별 품목담당관회의를 2주마다 열고 영향을 점검한다. 해외시장에서는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 엔저 비상대책반을 구성해 주요지역 해외시장 바이어 동향 등을 상시적으로 점검한다.
엔저 피해기업에 대한 보호 장치도 강화한다. 엔저 피해 중소·중견기업에 대해서는 금리를 0.2%포인트 우대 적용하는 직접대출 프로그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