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헝가리 관세청장이 만나 한-유럽연합(EU) 수출입안전입증업체(AEO) 상호인증(MRA) 체결을 위한 협력에 합의했다.
관세청은 28일 부다페스트에서 헝가리 관세청장과 회의를 열고 7월 1일 발효하는 한-EU FTA 활용 극대화 방안을 논의하고 양국 세관 간 인력교류 및 양국 통관애로 해소를 위한 상호노력에 합의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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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은 16일 서울 논현동 서울세관에서 ‘AEO 공인수출업체 대상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수출입안전입증업체(Authorized Economic operator)는 세관당국이 안전관리수준 등의 충족여부를 심사하여 공인한 업체로서, 물품검사면제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받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난 4월 한ㆍ미 고위급 관세당국자간 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