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진 메인비즈협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협회는 8월 10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메인비즈 무역사절단 27명과 함께 중국 허난성 정저우항공항경제종합실험구를 방문해, 중소기업 수출입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한-중 기업 간 비즈니스 매칭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8월 28일부터 29일까지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한 ‘베트남 K-혁신사절단’을...
이어 메인비즈 무역사절단에 참가한 기업 관계자들은 정저우항공항경제종합시험구 관계자 및 중국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가진 후 중국 측과 기업별 비즈니스미팅을 통해 허난성 진출을 모색했다.
이와 함께 허난성 내 상공 및 무역업무를 담당하는 허난성 상무청과의 간담회를 통해 중소기업 수출입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한·중 기업 간...
ICT 수출입 동향
△직업계고 통상 인재와 소통 강화
△제7차 RCEP 공동위원회 개최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광산안전 현장점검
16일(화)
△산업부 장관 14:00 제5차 민관합동수출확대 대책회의(무역협회), 16:00 CFE 간담회(무역협회)
△산업부 2차관 08:00 정유업계 CEO 간담회(서울)
△역대 최대 규모 이스라엘 사절단과 기술협력 논의(석간)
△석유가격으로...
한국수출입은행이 중앙아시아 지역 경제외교를 위해 전대금융 지원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국빈방문 경제사절단에 동행 중인 윤희성 수은 행장은 전일(현지시간) '2024 한-카자흐스탄 비즈니스 포럼'에서 마랏 옐리바예프 카자흐스탄 국영개발은행(DBK) 은행장과 만나 5000만 달러 규모의 전대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트릿지는 최근 미국·아프리카 무역 위원회(USAfriTC), 범아프리카 상공회의소(PACCI), 서아프리카 상공회의소 연합(FEWACCI) 등과 데이터 교류 및 데이터 기반 수출입 프로모션을 위한 상호양해각서(MOU)를 체결, 후속 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5일 밝혔다
USAfriTC는 미국과 아프리카 간 무역, 관광 및 투자를 촉진하는 비영리 기업 조직이다. 트릿지와 같은 다양한 민간...
주석 취임 이후 세 번째 방문해양국관계 ‘운명공동체’로 재정립교역ㆍ농산물 수출입 확대ㆍ지원철도 등 인프라 투자도 논의 전망
베트남을 사이에 두고 미국과 중국의 전략적 외교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9월 경제사절단을 이끌고 베트남을 방문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갖가지 투자 보따리를 풀었다. 석 달 만인 12일(현지시간) 이번에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이번 방문엔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전력, 코트라(KOTRA), 한국철도공사, 포스코인터내셔널 등이 민관 경제사절단을 꾸려 동행해 탄자니아 측과 통상·에너지 부문 사업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안 본부장은 현지에서 도토 비테코 탄자니아 부총리 겸 에너지부 장관을 예방하고 수교 이후 30년 이상 쌓아온 양국 관계를 발판으로 새로운 파트너십을 구축하자고...
먼저, 연말까지 무보, 수출입은행, 기업은행 등의 정책금융기관이 78조 원을 투입해 수출 상승세를 이어 나간다.
중소·중견기업의 수출보험 및 보증료의 경우 내년 상반기까지 50% 일괄 인하하고, 광군제·블랙프라이데이 등 연말 소비 성수기에 맞춰 수출 보험 한도도 30% 확대한다. 엔저, 강달러 등의 환율 변동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내년 6월까지 환변동보험 한도도...
사우디를 '한국의 제1위 원유 공급국이자 중동 지역 최대 교역 대상국', '국제무대에서 북핵, 한반도 문제 관련 우리 입장을 지지해 온 주요 우방국 중 하나'로 인터뷰에서 표현한 윤 대통령은 "양국은 전통적인 에너지 협력이나 자원 수출입 관계를 넘어, 플랜트 건설, 수소 공급망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을 다각화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국...
방 장관이 이끄는 경제사절단에는 수출입은행, 한국전력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등 공공기관과 LG전자, 포스코인터내셔널, 두산인프라코어 등 민간기업을 포함해 총 14개 기관이 속했다.
방 장관은 게브레메스켈 찰라 에티오피아 통상지역통합부 장관을 만나 '무역촉진협력 MOU'를 체결하고 무역, 투자, 산업 분야의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방 장관은...
부산항은 우리나라 전체 수출입 컨테이너 물동량의 63%를 처리하는 국내 최대 수출입항이자 150개국 500개 항과 연결돼 있다.
방 장관은 수출 총괄 부처 장관으로 하반기 정책 최우선 목표인 수출 반등 지원의 의지를 강조한다는 계획이다.
방 장관은 "무역수지가 6월 이후 3개월 연속 흑자를 보이고 있지만, 수출은 지난해 10월 이후 계속 어려운 상황"이라며...
산업통상자원부가 하반기 수출 플러스 반등을 위해 대규모 바이어 초청 박람회, 무역사절단 파견 등 우리 기업의 수출을 지원한다.
산업부는 31일 코트라(KOTRA)와 강남 페이토 호텔에서 ‘2023년 하반기 주요 수출 시장 진출전략 설명회’를 열고 수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산업부는 대중국 수출 부진의 장기화, 글로벌 공급망 재편 흐름 등에 대응한 우리 기업의...
이번 경제사절단에 김동관 한화 부회장,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 박우동 풍산 부회장, 정경안 키프코전자항공 대표 등 폴란드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방산기업 수장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번 방문에서 업무협약(MOU) 체결 등 신규 수주 소식이 들려올 것으로 기대된다.
양국은 2차 방산 수출 계약을 놓고 현지 생산 및 기술적 협의...
우선, 양국은 자유무역협정(FTA) 특혜관세 적용을 위한 원산지 증명서를 종이 문서가 아닌 양국 세관 간에 전자적으로 주고받음으로써 양국 수출입 기업의 편의를 개선하기로 했다. 특히, 희토류 매장량 2위 자원 부국인 베트남과 공급망 센터 설립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핵심광물 공급망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것은 미중 패권 경쟁으로 중국의 '자원...
희망 사유로는(복수응답) ‘수출입 거래처 다변화(76.7%)’가 가장 많았다. 그 뒤를 △미국 시장 매력도 상승(65.6%)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확대(25.4%)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 등 공급망 강화 예상(6.5%) △한미동맹 강화 기조(6.5%)가 이었다.
미국 시장 진출을 원하는 기업이 많은 만큼 사절단에 참여하는 곳들은 이번 방미를 시장 다변화의 계기로 삼길...
중소기업중앙회는 김기문 회장이 윤석열 대통령 방미 일정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의 미국 진출 지원 확대를 위한 중소기업 대표단도 파견한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 대표단과 함께 오는 25일(현지시각) 한미 첨단산업 포럼 등 본격적인 공식 일정에 들어간다. 미국시장에서 시작해 세계적인 뷰티기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