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ㆍ협력업체 동반 진출 지원에 4조1000억 플러스 알파5대 은행 자체 여력 활용해 수출전용상품 5조4000억 공급김주현 위원장 "은행산업 미래 성장 위한 고객 기반 확보 도움"
금융당국이 23조 원 규모의 추가 수출기업 지원 대책을 내놨다. 정책금융기관 위주의 기존 지원책과는 달리 민간 금융사들이 자발적으로 협력해 수출 지원 효과 극대화에 나섰다
정부가 소재·부품·장비산업 기업에 60% 이상 투자하는 소부장 투자전용펀드를 추가 조성한다. 또 경제·산업 구조 변화 속도에 발맞춰 현재 300개 품목으로 구성된 혁신성장 공동기준을 개편한다.
정부는 4일 한국산업은행에서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관계부처와 정책금융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혁신성장정책금융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21
중소·중견 수출기업 자금지원책인 ‘수출계약 기반 특별보증’과 ‘수출채권 조기 현금화 보증’의 약정 실적이 지지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3월 정부가 수출 부진 타개를 위해 발표한 ‘수출 활력제고 대책’의 일환으로 4월에 신설된 수출계약 기반 특별보증과 수출채권 조기 현금화 보증의 약정 실적은 현재까지 각각 10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