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자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추진단은 오는 25일 진행하는 캠퍼스타운 상생 페스타 ‘모두의 마켓 모두의 나눔’ 프로그램에서 ‘성신여대와 함께하는 나눔옷장’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행사는 서울 성북구 소재 성신여대 수정캠퍼스 수정관 1층 가온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성신여대와 함께하는 나눔옷장’은 의류 나눔 문화 확산과 의류 재사용을 위한 캠페인 행
문재인 정부에서 3차례에 걸쳐 축소됐던 대검찰청 정보관리담당관실이 강화될 전망이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대검 정보관리담당관실에 5급 이상 검찰 수사관을 파견했다. 6급 검찰 수사관 인사에서도 인력이 충원될 전망이다.
수사에 필요한 각종 범죄를 수집, 분석하는 정보관리담당관실은 1999년 검찰총장 직속 기구인 범죄정보기획관실로 세워졌다.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실 검사들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일명 ‘고발사주’ 의혹 수사가 진행되자 휴대전화와 PC 등 디지털 기기 내용을 삭제하거나 교체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7일 “수사 무력화 방법을 스스로 보여준 검사들은 증거인멸 베테랑”이라며 “검사들이 ‘증거인멸’로 볼 수밖에 없는 일을 스스럼없이 저질렀다니 충격적”이
대검찰청 '수사정보담당관실(수정관실)'이 폐지된다. 또, 수사정보에서 수집과 검증 기능을 이원화하기로 했다.
2일 법무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검찰청 사무기구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포‧시행일자는 8일이다.
이번 개정으로 수정관실은 ‘정보관리담당관실’로 개편된다. 지금까지는 수사정보 수집과 관리, 분석,
성신여대 윤리교육과가 29일 성신여대 수정관 소강당에서 ‘제23회 윤촌 학술대회’를 개최, ‘세계·민주시민교육을 위한 단비 교육연구’를 주제로 한 연구 결과를 공개한다.
단비교육은 적절한 때 내리는 비가 가뭄을 해결하는 것처럼 학생이 배우고 싶은 것을 배우고 싶을 때 와서 물으면 가르쳐 주는 개인별 맞춤 교육을 말한다. ‘공자(孔子)의 단비(tim
성신여대가 6일 개강맞이 음악회 ‘힘내자 성신’을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2학기 개강을 맞아 학생과 교수, 직원 등 성신 구성원들의 새 학기를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음악회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성신여대 수정관 420호 대강당에서 성신여대 기악과 출신의 윤상아 전 KBS 아나운서 사회로 KBS교향악단의 ‘찾아가는 음악회’로 진행된다.
성신여대는 지난 23일 서울 성북구 돈암동 수정캠퍼스 수정관 420호 강당에서 학군단 임관 축하 및 승급·입단식을 개최했다.
2011년 전국 여대 중 두 번째로 학군단을 창설한 이후 5년 연속으로 국방부 학군단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는 등 꾸준한 성과를 이어온 성신여대는 올해로 4번째 임관자를 배출하게 됐다. 행사에는 55기 임관자 31명, 56기 및
성신여대(총장 심화진)는 지난 18일 오후 서울 성북구 돈암동 수정캠퍼스 수정관 420호 강당에서 도날드 만줄로 한미경제연구소(KEI) 소장 초청 강연회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만줄로 소장은 200여 명의 재학생이 참여한 이날 강연회에서 ‘2016 미국 대선과 한반도에 끼치는 영향’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만줄로 소장은 특강과 함께 미국 대선결과
성신여대는 캠퍼스에 행복의 메시지를 담은 종이컵과 카드로 만들어진 크리스마스 트리를 전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성신여대가 재학생들과 전국 고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컵&위시카드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하는 자리로 한 달 간 수정캠퍼스의 성신관·수정관 로비에서 진행된다.
‘컵&위시카드 공모전’은 ‘2015 성신 행복찾기 프로젝트’의 하나로, 성신여
성신여대는 독일 출신의 세계적인 오페라·연극 연출가 아힘 프라이어(Achim Freyer·80)가 27일 성신여대 수정캠퍼스 수정관 420호에서 ‘아힘 프라이어와 독일의 예술세계’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고 밝혔다.
아힘 프라이어는 이날 △브레히트와의 만남과 1900년대 독일예술 △1950년대~2000년대 독일 예술의 변화 △통일 전후의 독일 예술 등에 설명
배우 김소연이 19일 오후 서울 성북구 성신여대 수정관에서 열린 장애인 청소년 합주단 정기 연주회에 사회자로 참여했다.
김소연은 올해 초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낭독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그 인연을 이어 복지관에서 주최하는 성북 구립 장애인 청소년 합주단의 제5회 정기 연주회에 MC 제안을 받았고, 기쁜 마음으로 동참했다.
성북 구
성신여자대학교는 5일 오후 2시 교내 수정관 420호에서 제3회 간호학과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한다.
이 선서식은 우리 성신여대가 지난 2007년 국립의료원 간호대학을 승계해 신입생을 선발한 이후 세번째로 시행하는 행사로서 학생들이 임상실습에 임하기 전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간호정신을 이어받아 사랑과 봉사를 바탕으로 책임과 긍지를 다짐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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