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 8월부터 출산장려금 신설…"셋째 낳으면 3000만 원"콜마홀딩스도 출산장려팀 꾸리고 유급 육아휴직 '남녀 구분없이'아모레퍼시픽은 예비맘보호제도…신세계인터, 임산부 단축근무
인구감소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패션·뷰티업계의 출산·육아 지원책이 주목받고 있다. 주요 기업은 출산 장려금을 대폭 신설·확대하거나 유
올해 서울에서 태어난 아이를 둔 가정은 200만 원의 바우처를 받을 수 있다.
서울시가 올해부터 아이를 낳는 가정에 지원하는 '첫만남이용권' 바우처를 다음 달부터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출생한 아이를 둔 가정으로, 200만 원의 바우처를 지급한다. 지급은 다음달 1일부터 시작한다.
‘첫만남이용권’ 바우처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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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쓰는 일부 수유 쿠션에서 유해물질 검출
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 유통·판매되는 수유 쿠션 16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및 표시실태를 조사한 결과 일부 제품에서 유해물질이 안
서울시가 출생가정에 지원하는 10만 원 상당의 ‘출생축하용품’ 신청이 올해는 더욱 편리해지고, 선택권이 넓어졌다. 출생 직후부터 바로 육아용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신청 기간을 출생 후에서 출생 예정일 50일 전으로 확대했다.
그동안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해야 했다면, 이제는 온라인으로 출생신고를 할 때 같이 신청하면 된다. 육아용품도 기존
전체 수유시설 중 82.3%는 하루 이용자가 10명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가 17일 발표한 ‘수유시설 설치현황 및 운영실태에 대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재 전국 3259개소의 수유시설이 설치·운영되고 있으나, 이 중 2682개소(82.3%)는 하루 이용자가 10명 미만으로 이용실적이 저조했다. 또 2057개소(63.1%)는 아빠도
신세계백화점이 최장 3년간 출산 휴직 지원을 비롯해 출산을 앞둔 직원에게 50만 원 상당의 선물을 하는 등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저출산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한다.
신세계백화점은 30일부터 출산을 앞둔 모든 직원에게 출산 축하 선물을 주는 일명 ‘SSG 마더박스’ 제도를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SSG 마더박스’는 수유 쿠션, 배냇저
‘스타필드 하남’의 유아용품 전문관인 ‘마리스 베이비 서클(Marie’s Baby Circle)‘이 이마트몰에 입점한다.
이마트몰은 8일 ‘마리스 베이비 서클’ 전문관을 열고 마리스 베이비 서클의 상품 2400여 품목(마리스 베이비 써클 상품 전체의 47% 가량)에 대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다.
마리스 베이비 서클은 유아복부터 유모차, 완구류,
프리미엄 육아용품 공식수입스토어 앙팡토토(대표 이윤실)가 8월 베이비페어를 개최한다. 8월 10일~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베이비페어는 고가의 프리미엄브랜드 육아용품을 최대 70%의 할인율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다.
베이비의류, 어린이집낮잠이불, 장난감정리함, UV차단 모자 같은 육아 필수품은 물론 아기띠, 수유쿠션, 유리젖병 등 출산용품리스트에 자주
유한킴벌리의 하기스 아기물티슈와 더블하트가 공동으로 서울 워커힐 리버파크 내 수유방을 전면 새 단장해 오는 30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이번 수유방 새 단장은 두 브랜드가 2012년부터 진행해온 ‘모유수유 증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모유수유에 적합한 위생적인 환경과 편의를 제공하여 모유수유의 중요성을 환기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한킴벌리
엄마들 사이에서 수입 유아용품 해외 직구가 유행하고 있다. 국내 판매가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엄마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유아용품 해외 직구의 열기는 앞으로 더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해외 직구의 경험이 없거나 해외 직구에 부담을 느끼는 엄마들도 예상외로 많다. 해외 직구 시 반품/교환을 해야 할 상황이 발생했을 때 절차가 다
인터파크는 임신부터 출산, 육아까지의 컨설팅과 상품 할인을 결합한 ‘맘 스쿨’ 기획전을 진행한다.
컨설팅 서비스와 함께 출산 준비물, 유모차, 가구 등 임신과 육아에 필요한 상품 300종을 최대 47% 할인 판매한다.
기획전은 가사와 산후, 육아 등 생활서비스 전문기업 ‘인터파크 홈스토리’와 공동기획으로 진행된다. 홈스토리의 산후 서비스 노하우와 맞
유난히 만삭의 임신부들이 눈에 자주 띄는 요즘이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출산율은 월별로 최대 25% 정도 차이며, 가장 최고 출산율을 보이는 때는 바로 가을철인 9~10월이라고 한다. 예비 엄마들이 선선한 기운에 산후조리하기 좋은 이맘때쯤을 출산일로 겨냥해 계획을 세우기 때문이다. 하지만 출산에 앞서 초보 엄마들은 무엇을 준비해 놓아야 할지 몰라 막막해
유아복 및 유아용품 브랜드파워 1위 기업인 아가방앤컴퍼니는 예술의 전당과 함께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로비 1층에 수유실을 개설했다고 27일 밝혔다.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로비 1층에 마련된 이번 수유실은 영․유아를 동반한 전시 관람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와 “엄마 젖 먹이기” 홍보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33호로 지정된 공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