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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수원음식문화박람회', 수원의 맛과 멋으로 축제를 빛나게

'2023 수원음식문화박람회'가 7일부터 9일까지 수원화성박물관 부설주차장에서 열린다. '수원음식문화박람회'는 먹거리 판매가 중심이 되는 기존 음식축제 방식에서 벗어나 민간이 참여한다. 특히 관람객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축제로 전국요리경연대회·국제자매도시조리사 초청음식전 등이 열리고, 전문 음식관(새빛식당), 식품판매홍보관, 체험관, 전시홍

2023-10-06 15:41
'수원의 맛과 멋 알린다'…'2023 수원음식문화박람회'

경기 수원특례시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수원화성박물관 부설주차장에서 '2023 수원음식문화박람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수원음식문화박람회'는 먹거리 판매가 중심이 되는 기존 음식축제 방식에서 벗어나 민간이 참여하고, 관람객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축제다. 전국요리경연대회·국제자매도시조리사 초청음식전이 열리며 전문음식관(새빛식당),

2023-09-25 13:17
“한철 장사로 먹고 살아서?”…지역축제 바가지가 사라지지 않는 이유 [이슈크래커]

지역 축제 곳곳에서 먹거리 관련 ‘바가지요금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춘천 막국수축제 음식 가격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과 2장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이 글의 작성자는 해당 축제에 방문해 닭갈비 2인분과 감자전 3장을 먹었다고 합니다. 1인분 가격이 1만4000원이라는 닭갈비는 2인분임에도 시중에서 파는 1인분 양에

2023-06-20 16:10
“이게 4만 원짜리 음식?”…남원·수원 축제서 또 불거진 바가지 요금 논란

지역 축제인 춘향제에서 바가지요금 논란이 일자 전북 남원시는 축제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 ‘춘향제 기간 야시장 업소들이 지나친 바가지요금을 씌웠다’는 글이 게재돼 논란이 일자 곧바로 행정 조사가 이뤄진 것이다. 남원시 감사실은 춘향제전위원회와 담당 공무원들을 상대로 야시장 참여 업소 선정과 음

2023-06-15 0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