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114는 오는 4·5월에 입주 예정인 아파트 물량이 4만5613가구라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5만7728가구)보다 21%(1만2115가구) 감소했다. 최근 5년 평균(2014년~2018년, 4만4997가구) 수준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592가구) △경기(1만9290가구) △인천(1623가구) 등 총 2만1505가구다. 서울은
부산 수영구 망미동에 분양한 SK건설의 ‘수영 SK VIEW(뷰)’ 청약 결과 최고 2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 공급과잉 논란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분양 열기를 나타냈다.
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수영 SK 뷰' 청약접수결과 8개 주택형, 아파트 612가구 모집에 총 8만1808명이 몰려 평균 133.67대 1을 기록, 전주택형 1순위 마감했다.
12월 첫째 주 전국 24개 사업장에서 2만 976가구가 공급된다.
2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2월 첫째 주 서울은 ‘래미안이수역로이크파크’ 668가구(일반분양 416가구), 경기는 ‘힐스테이트운정(A-24 B/L)’ 2998가구 등으로 수도권에서 총 1만1067가구가 공급된다. 지방에서도 부산 ‘수영SKVIEW’ 1245(일반분양 858가구) 등
분양시장 열기가 겨울인 12월에도 식지 않을 전망이다.
2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2월 분양예정물량은 3만6872가구로 나타났다. 예년 3년간 12월 평균 물량인 1만9589가구보다 무려 88% 늘어난 수치다.
다만 지난달(8만1134가구) 성수기와 비교해 내달 분양물량은 54.6%(4만4262가구) 감소할 전망이다. 수도권은 전월 대비 55.
SK건설은 부산 수영구 망미동에서 ‘수영 SK VIEW(뷰)’를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
망미1구역을 재개발하는 수영 SK뷰는 지하4층~지상35층, 전용면적 59m²~84m² 아파트 13개동으로 총 1245가구 규모다. 이 중 858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수영 SK뷰는 부산지하철 3호선 배산역과 망미역이 가까운 더블역세권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
11월 넷째 주 전국 16개 사업장에서 8229가구가 공급된다.
2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에서 ‘반포래미안IPARK’ 829가구(일반분양 257가구), ‘은평신사효성해링턴플레이스’ 380가구(일반분양 251가구), 경기에서 ‘다산신도시 한양수자인’ 640가구 등 수도권에서 모두 5336가구가 공급된다. 지방에선 울산 ‘울산신천효성해링턴플레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