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대구 수성구 수성동1가 '더샵 수성 오클레어' 아파트를 다음 달 분양한다.
더샵 수성 오클레어엔 지상 최고 19층 높이로 6개 동이 들어선다. 총 303가구로 전용면적과 평면별로 △50㎡형 73가구 △84㎡ A형 147가구 △84㎡ B형 83가구가 공급된다.
더샵 수성 오클레어 반경 1㎞ 안엔 대구 지하철 3호선 대봉교역과 수성시장역이 있어
‘대구의 강남’으로 불리는 대구 수성구에서 내달까지 아파트 1200여 가구가 분양된다. 대구 내 유일한 투기과열지구로 대출 규제와 전매 제한, 까다로운 청약 조건이 따라붙지만 나오는 아파트마다 높은 경쟁률로 1순위 청약 마감을 기록하고 있어 이번 가을 분양 대전도 열기를 내뿜을 것으로 보인다.
1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대구 수성구에서 다음
대구ㆍ부산 등 지방 광역시 부동산 시장이 뜨겁게 타오르고 있지만 지역별 온도차가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지역 부동산 시장의 척도라고 불리는 대구는 2012년도부터 2015년도 9월까지 누적 집값상승률 51%로 전국 최고 상승폭을 보였다. 대구에서 부동산 시장이 가장 뜨거운 수성구의 아파트 매매가격 지수는 10월 기준 138.4(2010년 3월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