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1일 오후2시 반포동 세화고등학교에서 열린 2597억 원 규모의 ‘신반포12차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롯데건설은 최근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한 안양 종합운동장 북측 재개발사업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시공권을 확보하게 됐다.
신반포12차아파트는 서초구 잠원동 50-5번지 일원에 지
아우디는 마시모 프라셀라를 아우디의 새로운 디자인 총괄로 임명했다고 20일 밝혔다.
프라셀라는 전 수석 디자이너인 마크 리히트의 뒤를 이어 6월부터 아우디의 디자인을 총괄한다.
프라셀라 총괄은 이탈리아 토리노 IAAD 출신으로, 이탈리아 자동차 디자인 전문기업 스틸레 베르토네에서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이어 포드와 기아에서 근무했으며 2011년에 재
30여 년 근무 안드레 은퇴 의사 밝혀COO의 디자인 리더십 확대 후 불만↑
애플에서 최장기간 근무한 수석 디자이너가 은퇴한다. 이에 따라 한때 애플의 전설적 디자이너 조너선 아이브가 이끌었던 디자인팀 멤버는 한 명도 남지 않게 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관련 보도에 따르면 1992년 아이브와 함께 애플에 입사한 바트 안드레는
롯데건설이 신반포12차 아파트에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LE-EL'을 적용하기로 했으며, 최고의 설계를 위해 세계적 건축 디자인 회사인 JERDE와 협업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6일 JERDE 수석디자이너 존 폴린(John Pauline) 부사장이 직접 신반포12차 아파트 단지에 방문해 최적의 설계안 도출을 위한 현장조사를 진행했다. 이날 존 폴린
프랑스 명품 브랜드 발망이 이달 말 패션위크에서 선보일 새 컬렉션 의상 50여 점을 도난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발망의 수석 디자이너 올리비에 루스테잉은 17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랑스 파리의 공항에서 발망 본사로 이동하던 배달 트럭이 강도에게 납치당했다고 밝혔다.
루스테잉에 따르면 당시 배달 트럭은 이달 27일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에서 발표될
무(無)시공 프리미엄 가구 스타일링 서비스 제공으로 인테리어 불안 해결수석 디자이너가 예산 맞춘 가구 추천과 배치 ‘3D 미리보기’ 등 제공박헌영 인테리어티쳐 대표 “확신 주는 ‘전문 버티컬 커머스’가 되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홈코노미’가 트렌드로 자리하면서 인테리어 수요가 가파르게 늘었다. 그러나 정작 만족할 만한 인테
출간도 전에 베스트셀러 ‘헤어질 결심 스토리보드북’
박찬욱 감독에게 칸영화제 감독상을 안긴 ‘헤어질 결심’이 각본집에 이어 스토리보드북으로 독자와 만난다. 스토리보드북은 영화 촬영의 길잡이가 되는 신(S#)별 그림을 의미한다. 현장에서 영화에 담아내야 하는 모든 장면을 빠짐없이 찍을 수 있도록 미리 순서대로 그려둔 그림이다. 때문에 촬영 전 준비과정을 의미
▲김홍(전 경찰공무원) 씨 별세, 이위늠 씨 남편상, 김윤경·한중·윤정 씨 부친상, 김정기·최현목(월간중앙 기자) 씨 장인상 = 10일, 경북대병원 장례식장 특206호실, 발인 12일 오전 9시, 053-200-6464
▲이연상 씨 별세, 이광조(가수)·정훈·경숙·은숙 씨 모친상, 송은일 씨 장모상 = 10일,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지하1층 2호실,
나이키 운동화에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비통 로고가 새겨진 협업 제품이 수집가들을 들뜨게 하고 있다. 이 제품은 지난해 세상을 뜬 루이비통 수석 디자이너 버질 아블로의 유작으로도 잘 알려진 나이키 협업 운동화 ‘에어포스1’으로, 리셀러(재판매자)들 사이에서 하루 만에 벌써 3배가 넘는 가격으로 거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네이버 리셀 플랫폼 크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색상이 주는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 때문에 최근 여름철 코디에 활용하기 좋은 ‘실버 액세서리’가 인기다.
온라인 명품 플랫폼 머스트잇은 인기 실버 액세서리 브랜드로 메종 마르지엘라, 루이비통, 비비안웨스트우드를 꼽았다.
프랑스 브랜드 메종 마르지엘라의 ‘폴리시드 실버 넘버링’ 반지는 실버 액세서리의 대표적 상품이다. 반지 표면
“3만8000원 나흘 만에 받아내”시험관 착상 시술 때문에 먹튀 한 손님
무전취식 후 잠적하거나 사라지는 ‘먹튀’ 피해를 호소하는 자영업자들이 늘어난 가운데 시험관 착상 시술을 핑계로 먹튀를 당한 사연이 공개됐습니다.
13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카페 사장 A 씨는 지난 5월 3만8000원을 먹튀 한 손님으로부터 돈을 받아냈다고 합니다.
먹튀를 한 손님은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문재인 대통령 배우자 김정숙 여사가 입었던 샤넬 의상 기증 과정에서 불거진 논란에 관해 기증 작업에서 부적절한 일은 없었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탁 비서관은 6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김 여사가 샤넬에서 옷을 빌려 입은 후 반납했고, 이후 샤넬이 (그 옷에 대한) 기증 의사를 밝혀 기증했고, 그 기증한 것을
"브로치 2억 원 주장은 가짜뉴스…논두렁 시계 시즌 2 간보기"
방송인 김어준 씨가 영부인 김정숙 여사의 사치 논란에 대해 ‘논두렁 시계 시즌 2’를 보는 듯하다고 비판했다.
김 씨는 28일 자신이 진행하는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최근 유튜브와 온라인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김정숙 여사가 착용한 브로치 중 하나가 2억 원이 넘는다는 주장이 넘쳐난
미국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버질 아블로가 지난달 사망한 후 그가 디자인 한 신발의 리셀(재판매)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1980년 태어난 아블로는 2009년 디자인 업계에 발을 들여 2013년 패션 브랜드 ‘오프화이트’를 창업했다. 오프화이트는 나이키와의 협업으로 큰 인기를 끌었고, 아블로도 주목을 받았다. 아블로는 또 한번 세상을 놀라게 했다. 2018
희귀 암 심장혈관육종 2년 투병 끝 떠나앤디 워홀, 제프 쿤스 등과 비견되던 천재 디자이너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이자 루이뷔통 최초 흑인 수석 디자이너였던 버질 아블로가 암 투병 끝에 사망했다. 향년 41세.
2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아블로 가족을 인용해 고인이 2년간의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아블로는 희귀 암으로 알려진 심
때 이른 초여름 더위에 낮이 되면 이마에 땀이 송골송골 맺히기 시작한다. 상대적으로 기온이 낮은 아침저녁에는 얇은 아우터가 필요한 날씨지만 이너만큼은 가벼운 반팔을 찾는 이들이 늘면서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하나만 걸쳐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는 일명 ‘신명품’ 브랜드 반팔 티셔츠가 인기를 끌고 있다.
온라인 명품 커머스 ‘머스트잇’은 메종키
☆ 디터 람스 명언
“덜 할수록 좋다(Less, but better!).”
독일의 대표적인 산업디자이너. 브라운사의 수석 디자이너. 그가 디자인한 커피포트, 선풍기, 헤어드라이어, 오디오, 라디오, 전자계산기는 오늘날 수많은 세계의 미술관에 전시되고 있으며, 그는 ‘디자이너들의 디자이너’라는 칭송을 받으며 디자인계의 전설이 되었다. 그의 저 말은 깔끔하
SSG닷컴이 26일 오전 9시부터 다음달 10일 오전 9시까지 글로벌 패션 브랜드 ‘오프화이트’ 면세품 판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SSG닷컴은 지난해부터 다양한 명품 브랜드 면세품을 공개했는데 ‘오프화이트’ 면세품 판매는 처음이다. 의류, 잡화, 악세서리 등 면세점 인기 상품 110여 종을 면세점 판매가 대비 최대 80% 할인 판매하며 총 4억
신세계백화점의 오프 프라이스 스토어(off price store) ‘팩토리스토어’가 국내 패션업계의 상생 도우미로 나섰다.
지난해 국내 패션업계는 코로나19 등 대외 영업환경 악화로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 신세계 팩토리스토어는 이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규모 재고 매입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팩토리스토어가 제품을 매입한 곳은 대부분 영세 디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