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에서는 기상·강우레이더의 활용 현황 및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기상청은 기상레이더를 이용한 강수량 산출 및 초단기 레이더 예측 기술 개발 현황을 소개한다. 이어 수자원정보센터는 인공지능(AI) 홍수예보 및 도시 침수예보에 대한 강우레이더 활용방안을,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강우레이더를 활용한 돌발집중호우 예측 기술 개발 현황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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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국방부의 자연재난(홍수·집중호우) 대응 업무개선을 위해 환경부의 실시간 수문 및 홍수정보를 군 작전에 지원하도록 합의했고, 올해부터 단계적인 정보 공유가 추진되고 있다.
이번 정책협의회에서는 환경부의 홍수예보용 소형 강우레이더 설치 1단계 기본계획을 검토한다.
환경부는 2025년까지 울산 등 7곳에 소형 강우레이더를 설치해 돌발 집중호우...
수자원위성과 함께 수문 정보를 수집할 정지궤도 통신 위성 개발도 추진된다.
환경부는 올해 관련 선행연구를 수행하고 내년부터는 1427억 원을 들여 영상레이더를 개발한다. 또 위성 자료 활용시스템·물산업 지원 전략 국가 플랫폼 구축 등의 사업에 150억 원을 들일 계획이다
이에 더해 그동안 도면으로 열람하던 홍수위험지도를 2021년부터는 지리정보시스템...
양자보안 게이트웨이은 차량 내부에 설치되는 통합 보안 장치로, 차량 운행에 필요한 각종 전자 유닛과 네트워크를 외부 공격으로부터 보호하는 수문장 역할을 한다.
이 솔루션은 차량통신기술(V2X), 블루투스, 레이더, 라이더, 운전자보조시스템, 스마트키 등 외부 위협에 노출될 수 있는 각종 장치를 감시한다. 위험 발생시 즉각 운전자와 관제센터에...
협약 주요 내용은 △신기후체제를 비롯한 기후변화 관련 국내·외 이슈 공동 대응 및 전문 인력 양성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기상-수문 융합기술 개발 협력과 통합 물 관리 △위성, 레이더 등 기상 관측자료 활용 기술 공동 개발 협력 △기상기후 빅데이터를 활용한 융합서비스 개발 연구 △기후변화 전문 인력 교류 및 기타 공동 협력사업 발굴·이행 등이다.
기상청과...
‘스마트 도시홍수관리 기술’은 고정밀 수문레이더 기반의 첨단 강우관측기술과 기존의 도시 내 내수배제시설인 하수도와 홍수관리시스템을 연계한 새로운 개념의 기술이다. 고정밀 수문레이더는 기존의 대형 레이더보다 관측 범위는 작지만 정밀한 관측이 가능하다. 특히 국지성 집중호우를 3시간~6시간 단위까지 예측할 수 있다.
서울시는 “이를 통해 국지성...
25일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에 제공하는 데이터는 국토부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력원자력이 관할하는 전국의 하천 수위, 유량, 강수량, 댐, 보, 강우레이더 관측영상 등의 수문정보와 홍수예보발령 정보를 포함해 7종에 이른다.
한강홍수통제소 관계자는 “그동안 지자체 등 공공기관과 국민 등 다양한 계층의 요구에 부응해 이번 서비스를 제공 하게 되었다...
기상청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제주 서귀포 칼호텔에서 국토교통부와 공동으로 ‘2015년 국제 기상·수문레이더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학술회의는 레이더 자료의 범부처 활용 증대를 위한 기상예보 및 수문 분야의 국제적 협력과 국내·외 전문가들의 연구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외 레이더전문가를 비롯해 정부기관...
레이더자료는 위험기상의 조기감시뿐만 아니라 수치예보모델, 수문기상모델의 입력 자료로 사용되면서 그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이에 기상청은 2010년 4월 기상레이더센터를 설립했고 2010년 6월 기상청, 국토교통부, 국방부는 ‘기상-강우레이더 공동 활용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레이더 자료의 통합관리 운영체계를 모색했다. 과거 3개의 기관은 각각 기상예보...
해경은 또 사고 당시 갑문 폐쇄회로(CC)TV와 레이더를 확인하지 못한 신시배수갑문 통제센터 당직자 2명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조사 결과 사고 발생 당시 갑문이 모두 열려 있는 상태인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당직자 2명은 사고직전 오후 5시 47분 갑문 10개를 모두 열어 놓은 뒤 저녁식사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전복 사고로 배에 타고 있던 선원...
국토교통부 한강홍수통제소는 '2013 국제레이더수문워크숍'을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한국건설기술연구원 30주년 기념홀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기후변화로 예측이 어려운 국지성 호우가 늘고 도시홍수 가능성이 높아져 각국의 연구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미국, 일본, 중국, 핀란드, 이탈리아 등 국외 레이더수문활용분야의...
바다중공업은 조선기자재 생산업체로 데빗 및 윈치, 후크 등을 주력으로 제조하는 업체로 바다중공업은 지난해부터 4대강 사업에 들어가는 수문(水門) 납품을 지속하는 등 최대 실적 호조를 이어가고 있어 4대강 사업 수혜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소식에 개인투자자들은 지난해 말 하이쎌의 자회사가 4대강 사업을 한다는 이야기가...
점용료 인상 상한 규정이 도입됨에 따라 땅값 등이 5% 이상 상승한 경우에도 점용료는 5%만 더 내면 된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개정안은 또 점용료의 이중 납부를 막기 위해 다른 법령에 따라 사용료를 내는 경우에는 점용료를 면제할 수 있게 하고, 강우 레이더 등 수문조사 시설을 설치하는 데 필요한 토지를 수용·사용하는 권한을 홍수통제소장에 위임하도록 했다.
실용기술ㆍ자료품질관리ㆍ수문조사 첨단기술)에서 총 15개의 주제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분과별 발표 중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의 4대강수계 수질오염총량제 관리를 위한 유량측정사업 평가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최근 빈발하는 돌발홍수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국토부의 단시간 레이더 강우예측 발전방향과 기상청의 차세대 레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