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이 미국 루이지애나주 레이크찰스에 에틸렌 100만 톤을 생산할 수 있는 대규모 석유화학단지를 건설했다.
총 사업비 31억 달러(3조6521억 원)가 투입된 석유화학단지 조성이 마무리되면서 롯데케미칼은 미국 현지에 생산기지를 마련한 최초의 한국 화학기업이 됐다.
롯데케미칼은 9일(현지시간) 에탄 크래커 센터(ECC), 에틸렌 글리콜
롯데케미칼이 창사 이래 최초로 TV광고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지난달 30일부터 'Global Chemistory(Chemical과 Story를 합친 것)'를 테마로 한 전국민 대상 TV광고를 시작했다.
첫 번째로 방영되고 있는 동남아시아편은 지난 2010년 인수한 말레이시아 타이탄 공장을 배경으로 제작됐다. 해당 광고에선 롯
“변화하는 산업 환경을 극복하려면 최첨단 기술개발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사람 가치를 중시한 인재 육성이 더욱 중요하다. 새로운 롯데그룹의 미래를 이끌어갈 원동력은 우리 임직원들에게 달려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3일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2017 롯데 HR 포럼’에서 이 같이 말하며 인재 육성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HR 포럼은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서울 종로구 무역보험공사에서 제8차 한-우즈베키스탄 무역ㆍ경제공동위원회를 열어 무역투자, 에너지자원, 산업ㆍ중소기업, 보건복지 등의 분야에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공동위에는 주형환 산업부 장관과 루스탐 아지모프 우즈베키스탄 수석부총리 겸 재무부 장관이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우선 무역투자 분야에서는 통관ㆍ환전 등에서 발생하는 우리
롯데그룹에 대해 검찰의 강도 높은 수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롯데케미칼이 사상 최대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호실적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이목이 쏠린다. 재계는 롯데그룹의 핵심으로 자리 잡은 롯데케미칼이 이번 수사로 성장에 차질을 빚는건 아닌지 우려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8.5% 증가한 6939억 원을 기록해 분기 기
롯데케미칼이 22일 우즈베키스탄 가스전 화학단지(수르길 프로젝트)'의 완공식을 21일(현지시간) 개최했다고 밝혔다.
롯데케미칼의 이번 프로젝트는 10년에 걸쳐 맺은 결실이다. 이에 중동을 순방 중인 황교안 국무총리를 비롯해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총리,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허수영 롯데케미칼 사장, 이승훈 한국가스공사 사장, 술탄노프 우즈벡 석유가스
롯데케미칼은 21일 우즈베키스탄 가스전 화학단지(이하 ‘수르길프로젝트’)의 완공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완공식에는 황교안 국무총리,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허수영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이승훈 한국가스공사 사장,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총리, 우즈베키스탄 석유가스공사 술탄노프 회장 등 양국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수르길 프로젝트는 2
롯데케미칼의 미국 에탄크래커 사업이 투자금액을 결정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롯데케미칼은 17일 미국 루이지애나주에 연산 100만톤 규모의 에탄크래커 플랜트와 연산 70만톤 규모의 에틸렌글리콜(EG) 플랜트의 건설 투자에 대해 이사회가 승인했다고 밝혔다.
프로젝트 총 투자비는 약 30억 달러이며, 그 중 롯데의 자본금은 약 8억6000만 달러이다.
롯데케미칼은 최근 이어지는 유화업계 불황에도 국내외 다양한 신규사업과 메가 트렌드 연구를 병행해 더욱 안정적 수익성을 갖추기 위해 힘쓰고 있다.
지난 2013년 합성고무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 롯데케미칼은 해외 글로벌 기업과의 합작을 통해 입지를 다지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2014년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지역에 합작사를 설립해 연간 5만 톤 규
롯데케미칼의 3분기 실적이 원재료 가격 하락에 따른 마진 상승으로 견조한 수익을 시현했다.
29일 롯데케미칼에 따르면 3분기 잠정실적은 매출액 3조347억원, 영업이익 4845억원, 순이익 250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 18% 감소했으며, 영업이익 241%, 순이익 149%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5% 감소했으며,
허수영 롯데케미칼 사장이 고순도 테레프탈산(PTA) 구조조정과 관련해 업계 자율에 맡겨야 한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지난 5월 한국석유화학협회 18대 회장에 취임한 허 사장은 석유화학업계의 공급과잉 및 구조조정과 관련해 시장 논리대로 해야 한다고 말해왔다.
허 사장은 15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 수르길 프로젝트 기자간담회에서 정부 주도의
롯데케미칼의 우즈베키스탄 가스전 화학단지 사업이 10년 만에 완공하고 내년 1월 상업 생산에 돌입한다.
롯데케미칼은 1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우즈베키스탄 가스전 화학단지 건설(수르길 프로젝트)의 완공과 신규사업 현황에 관한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허수영 롯데케미칼 사장은 한국과 우즈벡 양국 정부 협력을 통해 민관 컨소시엄이 이뤄
롯데케미칼이 미국 액시올사와의 에탄크래커 합작사업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게 됐다. 이로써 에틸렌을 통한 사업 다각화의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
롯데케미칼은 17일(현지시간) 미국 액시올사와 지분율 조정 등을 포함한 미국 루이지애나주에 월드스케일 규모의 에탄크래커 플랜트를 건설하는 합작사업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양사는 지분율 및 에틸렌 사업내용 등
허수영 롯데케미칼 사장이 우즈베키스탄 수르길 프로젝트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허 사장은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화학산업대전’ 개막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수르길 프로젝트는 현재 계획한 대로 진행되는 중”이라고 말했다.
롯데케미칼은 현재 우즈베키스탄 국영가스회사와 함께 40억 달러를 투자해 우즈베키스탄 남쪽
◇Large Cap 추천종목
△현대제철- 2013년 고로 3기 가동에 따른 성장모멘텀이 기대되며, 현대하이스코 냉연설비투자 증설로 captive향 열연공급이 확대될 전망인 점도 긍정적. 올해 4분기 실적 둔화에 대한 부담이 있지만 현재주가는 P/B 0.6배 수준까지 하락해 상당부문 이를 선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 최근 반등 후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는
◇Large Cap 추천종목
△하이트진로-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소주 제품가격 5% 인상 가능성과 시장점유율 상승으로 동사의 내년 영업이익은 올해대비 56% 증가할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또한 그간 지연되어 왔던 맥주-소주 부문의 통합과 운영 효율화에 따른 비용 절감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으며, 양적 성장에 따른 시너지로 이어질 수 있다는
◇Large Cap 추천종목
△한국가스공사- 모잠비크 가스전 평가정 시추 결과가 12월에 발표될 예정이며 1차 평가정 시추 결과 감안 시 긍정적인 결과가 예상됨. 2013년에도 모잠비크 가스전의 평가정 및 추가 탐사정 시추 결과는 약 2개월 간격으로 발표되며 동사 주가에 긍정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또한 2013년 1분기부터 동사의 잔여 미수금도 감
◇Large Cap 추천종목
△한국가스공사- 모잠비크 가스전 평가정 시추 결과가 12월에 발표될 예정이며 1차 평가정 시추 결과 감안 시 긍정적인 결과가 예상됨. 2013년에도 모잠비크 가스전의 평가정 및 추가 탐사정 시추 결과는 약 2개월 간격으로 발표되며 동사 주가에 긍정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또한 2013년 1분기부터 동사의 잔여 미수금도 감
◇Large Cap 추천종목
△LG상사- GS 리테일 지분 매각을 통해 신규 자원개발 투자금을 확보함에 따라 자원개발사업 포트폴리오 강화 기대. 오만 8광구 추가 시추에서 종전 예상을 상회하는 생산량 확보와 카자흐스탄 Ada 광구 생산단계 진입으로 2013년 석유 개발이익이 전년대비 20% 이상 증가할 전망.
△SK C&C- 4분기에 엔카의 고성장과 마
△빙그레
- 지난해 기상여건 악화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지난해 11월 제품가격 인상(바나나맛 우유 9.1%, 요플레 7.5%)과 본격적인 수출 확대에 따라 실적모멘텀 확장 추세 지속
- 유음료의 중국 수출 모멘텀이 크게 확대되는 추세이며, 지난해 낮은 기저효과가 반영되어 3/4분기 양호한 실적호전세가 지속되었고 중국 가공유 시장의 프리미엄화, 중국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