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한주호 준위 모교 수도공고서 개최올해부터 행사 주관해 희생정신 기려
서울 강남구가 22일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에서 ‘제9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및 ‘제14주기 고(故) 한주호 준위 추모식’을 개최했다. 올해부터 구는 한 준위의 모교인 수도공고에서 기념식과 추모식을 직접 주관하며 많은 사람들이 서해수호 영웅의 뜻을 기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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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관 강경성 주경야독 입지적 인물인 동시 산업·에너지실장 거친 에이스 오브 에이스2차관 최남호 대변인 2회로 강한 소통력과 산업·에너지 거친 실무형 차관통상본부장 정인교 통상 맥을 제대로 집는 전문가·언론계 별명은 ‘멘트 자판기’
산업통상자원부 2인자들이 모두 교체·이동했다. 윤석열 정부 2기 내각에 맞춰 산업부도 안덕근 장관을 필두로 하는 2기 체계
내년까지 4000억원을 투자해 초ㆍ중ㆍ고등학교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ㆍ운영하는 ‘학교옥상 태양광사업’ 프로젝트가 본격 가동된다. 1호 학교로는 서울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가 선정됐다. 이곳은 옥상을 빌려주는 댓가로 매년 400만원씩 임대료를 벌어 전기요금 부담을 덜 수 있게 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서울 수도전기공업고교 체육관에서1호 학교 선정 기념
원전비리 척결을 위해 도입한 원전품질서류 재검증 기관인 영국 로이드사의 기술인력에 한수원 출신의 비리 전력자들이 참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과거 한수원 재직시절 납품업체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검찰에 기소돼 해임되거나, 원전안전과 직결되는 안전성(Q) 등급의 설비 또는 부품의 시험성적서를 위조한 바 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
한국전력공사는 조환익 사장이 지난 8일 마이스터고인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졸업생들을 격려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열린 졸업식은 수도공고 제85회 졸업식이자 2010년 3월 2일 입학식을 가진 마이스터 1기의 졸업식이다. 마이스터고 1기인 196명의 학생은 공기업에 108명(55%), 대기업에 50명(26%), 중견기업에 38명(19%)
효성이 에너지 및 전력 산업 분야의 전문 기능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와 산학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산학협력은 산업 현장에서 전문 기능 인력에 대한 수요는 늘어나고 있지만 기술을 갖춘 젊은 인재가 부족해짐에 따라, 효성이 에너지 부문 마이스터고(산업수요 맞춤형 고등학교)인 수도공고의 학생들을 직접 교육함으로써
한국전력은 수도공고와 함께 ENEC(UAE원자력공사)ㆍIAT(Institute of Applied Technology)와 3일 아부다비에서 IAT 학생들의 '원자력 하계 실습훈련 교육에 관한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IAT 50명의 학생들은 수도공고에서 오는 7월 10일부터 약 4주간에 걸쳐 원자력발전소 실무ㆍ이론 및 실습 훈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