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출제본부에 따르면 올해 수능 수학 영역은 고등학교까지 학습을 통해 습득한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적용해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하는 능력을 측정할 수 있는 문항을 출제하는 데 중점을 뒀다.
복잡한 계산을 지양하고, 반복 훈련으로 얻을 수 있는 기술적 요소나 공식을 단순하게 적용해 해결할 수 있는 문항보다 교육과정에서 다루는 기본 개념에 대한 충실한...
17일 수능 출제본부에 따르면 수학 영역은 수학 가형은 ‘미적분Ⅱ’, ‘확률과 통계’, ‘기하와 벡터’의 내용 전체에서 출제했다. 수학 나형은 ‘수학Ⅱ’, ‘미적분Ⅰ’, ‘확률과 통계’의 내용 전체에서 출제했다.
수학 영역은 고등학교 수학과 교육과정에 제시된 수학의 기본 개념, 원리, 법칙을 이해하고 적용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문항, 수학에서 중요하게...
한국미생물학회는 별도의 의견을 제시하지 않았다.
평가원은 두 학회 외에 추가로 자문한 학회의 의견을 종합, 24일께 최종 정답을 확정할 예정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생명과학2 8번, 이젠 평가원을 믿기 어렵다","생명과학2 8번, 벌써 몇 번째 오류야", 생명과학2 8번, 거의 이건 중복 답이라고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수능 영어 25번 중복 답 오류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 영역 25번이 중복 답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지난 해 수능 출제 오류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현재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게시판에는 생명과학II의 8번 문항과 함께 영어 25번 문항에 대한 이의 신청 글이 게재됐다. 이의제기 글 720여건 중 30여건이 25번 문항의 오류를 지적했다. 수능 영어 25번...
수능 영어 25번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 영역 25번이 중복 답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지난 해 수능 출제 오류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현재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게시판에는 생명과학II의 8번 문항과 함께 영어 25번 문항에 대한 이의 신청 글이 게재됐다. 이의제기 글 720여건 중 30여건이 25번 문항의 오류를 지적했다.
수능 영어 25번 문항은...
수능 시험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험생들에게 예비주의보가 내려졌다.
올해 수능시험부터는 답안지 채점 방식이 바뀌어 컴퓨터용 사인펜이 아닌 다른 펜이더라도 예비마킹을 한 흔적이 남아있으면 오답처리 된다는 것.
이는 올해 수능시험부터는 답안지 채점을 기존의 OMR 판독기가 아닌 이미지스캐너로 하게되기 때문이라고 교육당국은 밝혔다.
OM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