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4일 전국 1282곳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올해 수능은 21년 만에 가장 많은 재수생 등 'N수생'이 지원했다. 여기에 무전공(전공자율선택제) 확대와 킬러문항 배제 등 다양한 변수가 대입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13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에 따르면 올해 수능 지원자는 지난해보다 1만8082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3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1216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교육부에 따르면 올해 수능에는 64만621명이 응시원서를 냈다.
이날 수험생들은 1교시 국어(08:40∼10:00)를 시작으로 2교시 수학(10:30∼12:10), 3교시 영어(13:10∼14:20), 4교시 사회/과학/직업탐구(14:50∼15:5
수능 시작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7일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1257개 시험장에서 시작됐다. 올해 수능에는 지난해보다 1만7775명 적은 65만747명이 응시원서를 냈다.
수능 출제위원장은 "수준별 수능 대체로 쉽게 했고 난이도는 다양하다"고 말했다.
이날 수험생들은 오전 8시10분까지 시험장 입실을 마쳤다. 1교시 국어(08:40∼10: